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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
"나로 인해 타인이 행복을 느끼는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 | |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것이 '나로 인해 타인이 행복을 느낀는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임을 알았습니다' 우연히 방송 "청춘! 세계도전기"를 보며 영화가 어떻게 제작되는지를 보며 설렘을 느끼고 자료를 찾아보고 영화 VFX 제작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SF 필름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해외 취업의 기회 그리고 영화 촬영을 스튜디오에서 체험 해볼 수 있는 기회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학원과 포트폴리오의 차이,디테일적 요소와 제작능력이 가장 크게 와 닿았습니다 첫 느낌은 정문에 걸려있는 국기. 스스로 노력한다면 해외에서 배우고 취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상담실에 도착했을 땐 전시되어 있는 피규어들, 계속 작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보며 SF필름스쿨이 제 꿈으로 한발짝 나아가는 발판이 되어줄것 같았습니다. 상담실에서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고 학부장님이 펼치신 수십장의 지원서들을 보고 그 중에서 소수만 편성한다고 하셔서 많이 떨렸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교육의 자부심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부장님이 말씀해주신 벤쿠버에 있는 영화 제작사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바로 진출하는것이 어렵다면 국내 기업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계속 도전해보려 합니다. 그래픽 작업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VFX과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배우는데 있어서 실력이 금방 늘면 좋겠지만 더디더라도 잘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무엇인가 배워보고 싶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 스스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나태한 모습을 보인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시고 잘 이끌어 가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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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원 |
"열심히 배워서 제가 원하는것들을 충분히 표현하고 싶습니다." | |
먼저 IT계열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컴퓨터 그래픽 분야를 알게되었고 이후 계속 컴퓨터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다루어 보던중 이 분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영화 자체의 흥미는 잘 모르겠지만 그 안의 특수효과 등을 보고 나도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실제로 미흡하지만 여러가지 툴을 이용해서 따라해 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분야를 선택하게된 가장 큰 계기는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왠지모를 뿌듯함과 하면 할수록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컴퓨터 IT분야에 관심이 있어 관련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3D를 처음 알게되었고 VFX에 관심이생겨 3D프로그램을 알게되었지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어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SF필름스쿨을 찾았습니다.인터뷰가 진행되는 방식은 신선했습니다. SF 필름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학생들의 작품들이 대단히 놀라웠기 때문입니다. 첫 느낌은 학원의 분위기가 깔끔하다 라는 것 입니다. 또한 상담해주신분도 친절하고 제 현실을 직시할수 있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많은 기술들과 감각들을 익혀서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효과적으로 나타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먼저 SF필름스쿨에서 배우고 회사에서 경력도 쌓고 싶습니다. 저는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시네마틱 영상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사이오닉 검과 여러 폭발이나 멋진 캐릭터들 또한 스토리까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VFX과정을 배우고 싶고 특히 그 중에서도 폭발이나 물, 머리카락 등 여러가지 효과를 배우고 싶습니다. 바라는 점은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충분히 표현할수 있도록 많이 가르쳐 주셨으면합니다. 지원할때는 기수별로 인원이 얼마 안되서 내가 과연 들어갈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합격된 느낌은 기쁘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서 제가 원하는것들을 충분히 표현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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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철 |
"이왕 배워서 일하는것 해외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기술을 배우고 싶은 욕망이" | |
졸업이 다가오던 시기에 단순히 취업만을 위해 아무 쓸모없는 자격증을 따고 토익을 공부하고 취업후 돈을 벌기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한번 제가 원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책을 읽던도중 어린시절의 꿈에 관하여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그저 공상하고 상상하기 좋아했던 때가 떠올라 고민하던참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머릿속에만 있는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어 눈에 보이게 만드는 이 분야에 큰 매력을 느끼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알게된 경로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았습니다. 일단 홈페이지의 퀄리티 자체가 다른 학원들과는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학원을 선택할수가 없었습니다. 첫 느낌은 학원에 오는 사람들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지 않으며 한국에서 이 분야를 발전시키고 이끌어 가려하는 곳이라는 것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그렇고 기수제로 운영하는 점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면접은 궁금했던점들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면접이라고 해도 취업면접이 아니라 상담의 성격이 강해서 부담이 크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2차면접은 집에서 작성하는 것이어서 맥주마시면서 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최종적으로는 해외취업을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이왕 배워서 일하는것 해외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기술을 배우고 싶은 욕망이 아주 큽니다. 작년에 캐나다에서 1년정도 살았었는데 고향생각이 딱히 나지도 않고 향수병같은것도 없어서 타국생활에 적응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10대와 20대를 정말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방황도 많이 하고 그저 취업을 위해 남들이 하는 것들 이유없이 그저 똑같이 따라하려고도 했고 의미없이 살아왔습니다. 지금 sf필름스쿨까지 오는데 거리는 한시간이지만 옆길로 조금 많이 돌고 돌아서 10년이 넘게 걸려서 왔네요. 2년전부터 지원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곧 입학한다니 실감은 잘 안납니다. 단순히 의식주만 해결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vfx를 선도하고 해외까지 무대를 넓혀서 할리웃 영화 엔딩 크레딧에 제 이름 한번 박아보겠다는 열망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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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림 |
"더 좋은 효과와 실감나는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고 싶어요." | |
영상편집 쪽과 CG분야를 고민하다가 영상편집쪽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해보자라는 마음에 영상편집으로 선택했습니다. 어느 날 교수님께서 강의하고 나서 잠시 쉬는 시간에 D.I라는 분야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설명을 듣고 아 이런 분야가 있었구나 찾아 보면서 유튜브 John Smith라는 유튜버 분이 영국 드라마 닥터후 와 셜록을 섞어서 만드신 영상을 봤습니다 이런 내용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이런 드라마와 드라마를 섞어서 새로운 내용을 만들고 싶고 예전에 CG작업을 꿈꿨던 이유가 지금 실재하지 않았던 판타지라던지 외계인을 직접 영상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그 이유들이 섞여서 다시 한번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은 CG쪽에서는 제일 유명하기도 하고 주변 분들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들어가게 되었고 학생분들이 만드신 영상을 보고 빠져 들었습니다. 아직 모르는 분야기에 더 알고 싶어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고 CG분야에 이런 분야들이 많이 있었고 더 세세하게 나눠져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첫느낌은 분야에 대한 소개와 강의실 지하에 실습실 모든게 갖춰져 있고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 점에서 되게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다니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영상편집을 전문학교에서 이제 반학기쯤 배우고 있습니다. 예전에 고민하던 CG작업과 영상편집이라는 진로를 선택할때 영상편집을 골랐지만 상담해주신 분의 말씀을 듣고 나니깐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CG작업은 영상편집의 고급과정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는 말을 듣고 그 고민이 해결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진로계획이라면 사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의 영화나 드라마의 제작진 일원이 되고 싶기도 하지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더 좋은 효과와 실감나는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고 싶어요. 지금 CG라는 분야 안에 다양한 분야들이 생겨나는 것처럼 그 분야들을 조합하거나 해서 더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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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원 |
"자부심을 가지고 가르치시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 |
게임 배경그래픽을 3년정도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레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영화 미술을 공부하게 되면서 좀더 저에게 맞는 쪽이 어디일까 생각하다가 비주얼 그래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학생들을 헛으로 가르치지 않으시고 제대로 키워내려고 하는 커리큘럼에 선택하게 되었고 첫느낌은 거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가르치시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아직 영상쪽을 배워 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요번에 개봉한 데드풀 영화에 고속도로 자동차씬을 보면서 CG라는 생각도 못하고 봤는데 나중에보니 모두 CG라는걸 알게됬습니다. CG의 발전의 끝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저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국내보다 해외로 취업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배워가면서 진로를 계획에 나갈려고 합니다. 포토샵은 컨셉 디자인을 배우면서 많이해서 다룰줄 압니다. 하지만 3D쪽과 영상 쪽은 해본적이 없어서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아직 부족 한게 많습니다. 왠만 하면 모든 과정을 듣고 싶습니다. 지원할때는 약간 부담적인 면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른 학원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1차,2차면접 후 입학 합격 여부가 결정되지만 합격하고 나니까 그래도 이렇게 뽑는게 좋겠구나 정말 잘 도와주시고 가르쳐 주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처음 하는 분야라 힘들겠지만 열심히 따라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