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희관
"합격소식을 듣고 의지와 희망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짧지만 광고대행사, 광고디자인 회사에서 실무를 해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Visual Graphic분야를 접했으며, 흥미를 느껴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경험상 시대는 평면의 2D에서 입체적이며 움직이는 3D가 표현의 자유를 더준다고 생각하였고 3D가 완성형이라는 느낌을 받아 항상 배워보고 싶은 열망과 간절함이 있었습니다.요번에 기회가 되어 교육기관을 알아보던중 많은 사람들이 SF필름스쿨이 최고의 교육기관이며 포토폴리오를 통해 확인해 보라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기타 학원들과 포토폴리오를 비교했을때 하늘과 땅차이라고 느껴질만큼 만족스러운 포토폴리오를 확인할수 있었으며 포토폴리오를 통해 제가 배워표현해 보고 싶었던 것들을 할수있겠다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느낌은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늦은 나이에 생업을 포기하고 무엇인가 적지않은 시간과 재화를 투자하여 배우는 것은 큰 리스크가 따릅니다. 그러나 상담 중 교육 커리큘럼과 SF만의 교육철학을 들으면서 리스크가 있더라도 배워볼만 하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목표는 표현에 대해 배우는 것입니다. 3D프로그램을 통해 초현실적 영상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이며, 나아가 관련분야일을 할수 있다면 best 일것같습니다. 예전부터 꼭 배워보고 싶은 열망이있어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지방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공부를 통해 광고의 기발한 상상력과 표현으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짧은기간이지만 경험해보면서 고찰을 통해 인사이드를 발견하여 기획하는것을 좋아했으며, 표현부분에서는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 학교가 아닌 학원의 개념으로 생각했을때 인터뷰를 보고 합격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첫 인터뷰를 통해 SF필름스쿨의 교육방식과 철학을 들으면서 정말 좋은 방식이라고 느꼈습니다.여타 학원들과 같이 돈을 벌기위한 영업상담이 아닌 서로가 정확한 배움에 대한 구체적인 목적의식을 정한 후 도움이 될수 있을지에 대한 인터뷰는 그야말로 놀라웠습니다. 학원이라 생각하면 배우든 말든 돈받고 인원채워 수업만 진행하면되는데, SF필름스쿨은 학생의 입장에서 목적에 맞게 교육기간이 무엇을 줄수있는지 그리고 시간과 재화가 낭비되지 않을지에 대한 배려있는 인터뷰를 진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그로인해 저또한 3D교육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아닌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보며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방식과 철학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SF필름스쿨이라는 교육이기관이 학생 목적과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도움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있었고, 단지 정해놓은 방식과 방법으로 교육하는 것이아닌 서로가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후 정말 이곳에서 배워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으며, 합격소식을 듣고 의지와 희망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3D 프로그램의 활용분야와 한계를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움을 통해 조금씩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늦은 나이에 도전이니 만큼 간절한 마음을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것을 얻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사진 신연우
"취미로도 개인작업을 하고 싶어 발표하는 그런 삶..."
작년 한학기 동안 학교에서 전공필수 과목으로 3D수업을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 3D툴에 대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툴에서 현실과 다른 가능한 세계가 있는거 같아서 툴의 가능성에 대해 흥미가 생겼습니다.하나의 세계같고 현실에서는 여러 조건과 제약이 따르는 모델링이라던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수정 그리고 제약없는 맵핑과 시간을 담는 기능까지 너무 멋있어서 그래서 한편의 작품 또는 심지어 세계가 창조된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런툴을 갖고 작업을 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홈페이지가 수강생후기와 포트폴리오등이 자세하게 되어있어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졸업후에 3D작업을 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취미로도 개인작업을 하고 싶어 발표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의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그런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만드는 것은 3D툴과 영상툴로 결과물을 만들게 될텐데 거기에서 현실과 다른 가능한 다른 세계 그 자체를 보여 주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의 세계가 존재한다는것,현실의 재현과 현실에서 보기에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시각요소가 공존하는 3D툴의 인체 모델링의 변형을 보여줘서 현실에서는 영화에서 4차원 세계를 보여주는것처럼 다른 차원의 세계인것처럼 보여주고 싶고, 개별의 물체가 수없이 겹쳐져 입체로 표현된다는건 현실에서는 하나의 개별 물체가 온전치 않게 파괴되서 이루어 져야 가능하지만 3D툴 안에서의 오브젝트는 온전한 개별을 파괴하지 않고도 물체와 물체가 겹쳐져 하나가 되어 보이고 그래서 부분과 전체가 완전하고 그래서 이 겹침은 그것이 특히 오브제일때 더욱 현실에서 찾아볼수 없는 형태라고 생각되고 좀 더 이질감과 신선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임의의 오브제를 정한 후 같은 크기의 물체들이 각도에 구애받지 않고 겹침을 표현하고자 하는 등 현실에서 불가능한 제약없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3D에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할수 있는 능력을 배우고 싶습니다. 학교같은 학원이라는 말을 들어서 기대가 됩니다. 혼자 스스로 연구하고 필요하면 피드백을 받는 그런 환경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대를 다니면서 내가 하는 고민이나 영감받은 이야기나 내안의 감정들을 생각하는게 하나도 시간낭비가 되지 않고 모든것이 작업의 원천이 된다는 사실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그런걸 일이던 취미던 그렇게 풀어나가면서 하나의 에피소드들을 모으며 살고 싶습니다. 그 도구가 앞으로 3D 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양용훈
"최종목표는 제가 만든 각본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드는 것..."
처음에는 3D 프린팅을 배우기 위해 제주에서 올라왔는데 점점 3D에 흥미가 생겼고 그러다가 지인을 통해 VFX를 알게되었습니다. 원래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에서도 움직이는 작품에 대해 흥미가 깊었습니다. 그리고 기왕 일을 할 거면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VFX에 대해 알게되어 관련 키워드로 학원을 찾던 도중 네이버 지식인에 SF필름 스쿨을 추천한 글을 보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이들이 찾는 학원이라는 걸 알 수 있어서 흥미가 생겼고 학원 면접을 위해 직접 방문 하면서 다양한 수업 방식과 학생 적성을 보고 학원에 맞는지 확인 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학원 경영을 위해 무조건 적으로 학원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적성과 성향을 판단하고 맞지 않으면 다른 학원을 추천 하는 방식에도 신뢰를 느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수업과정과 궁금 사항들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상담을 통해 스스로의 적성과 배우고자 하는 수업이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타 학원 처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끌어안으려는 느낌보다는 학생의 적성을 보며 상담을 통해 걸러내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처음에 잠깐은 내가 등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상담하면서 수강생이 수업내용이 자신과 맞지 않아 시간낭비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국내에서 취업에 성공하면 경력을 쌓다가 기회가 되면 해외 쪽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바로 취업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알아보고 싶습니다. 대학에서는 조소가 전공이었고 조형작업을 통해 폴리로 피규어를 제작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3D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 꼭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도 관련된 보다 성향에 맞고 더 재미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3D 업계를 다양하게 알아보고 싶습니다. 학원 내부나 수업방식, 상담을 통해 사실 학원에 대한 인상이 좋아 기왕이면 면접에 붙었으면 좋겠다 하고 내심 바랬는데 합격 통지 메일이 날아오자 취업 합격처럼 기뻤습니다. 사실 최종목표는 제가 만든 각본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드는 것인데 목표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진 이재승
"SF필름스쿨이 가지고 있는 모토와 비전이 inspiring해서..."
고등학교때부터 기본적인 툴들은 학교와 학원들을 통해서 배웠었고, 건축학교를 다니면서 3D를 배우고 싶었던 마음이 들었었고 최근들어서는 영상에 대한 관심도 생겼습니다. 건축을 하면서 도면들과 렌더링, 디지털과 physical 모델링, 3D 프린팅까지 모두 접하였지만 저는 조금더 앞서서 건축의 미래를 보았을때, 영상과 media 쪽으로 건축이 아직 덜 발달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들보다 앞서서 develop 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다 특이한 건물이 있어 안을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그 때가 바로 SF필름스쿨과 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건축을 공부하고 실제로 건축사무소에서 일을 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건물이 주는 첫인상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건물이 특이해서 들여다 본것도 있지만 그 보다는 이 건물 안에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공간을 쓰는지가 궁금해 SF필름스쿨 내부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되고 SF필름스쿨이 어떠한 education institution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평소에 건축을하면서 3D를 배우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 학원들을 알아보고있었고 또 건축에서 Media를 적용하면 좋을것 같아 관심도 생겨 건축학원과 컴퓨터 프로그램 가르치는 학원들을 알아보았지만, SF 필름 스쿨처럼 Serious한 학원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실장님과의 긴 면담을 통해서 SF필름스쿨이 가지고 있는 모토와 비전이 inspiring해서 SF필름스쿨에서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미국 동부에 있는 Carnegie Mellon University 에서 건축과 토목공학을 복수전공하고 경영까지 부전공을 하였습니다. 휴학하는동안 서부 California에 큰아버지 집에서 쉬다가 건축 전문학교인 Southern California Institute of Architecture 라는 학교로 편입을하고 건축에만 올인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이 앞으로의 2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인것같습니다.건축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time management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프로젝트를 할때마다 주어진 시간안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작업을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고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는 제가 아직 접해보지 않은 툴들을 손에 익히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학부를 서둘러 졸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SF 필름스쿨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작업을하고 대화를 하면서 미디어적인 요소들을 건축에 어떻게 적용할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SF 필름스쿨을 통해서 다양한 디자이너들을 만날수 있을것이라 믿고 그 inspiration들을 나누고 배우면서 앞으로 건축에 적용하고 싶은 ‘디자이너’입니다.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사진 김고운
"타이틀시퀀스가 영화 내용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트나 그래픽디자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영상에 관심이 생기면서 비주얼 그래픽등 전문적인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제가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한국영화와는 달리 외국영화에는 타이틀시퀀스가 하나의 또 다른 영화같았으며,영화내용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처음엔 단순히 관심과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이런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문적인 분야에서 저는 정말 기초로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배울 만한 곳이 필요했고 제가 생각하기에 SF필름스쿨은 거기에 부합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상담을 받았을때 체계적인 방식과 단순히 프로그램만 공부하는게 아닌 개개인의 스타일을 중시하고 나만의 스타일에 맞는 작품및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고, 배우다 보면 제가 더 자신있고 좋아하는걸 알아가게 될것같아요.우선 저는 영화 vfx 모션그래픽 쪽으로 가고싶습니다.최종목표는 한국에서 취업을 해서 2~3년 경력을 쌓다가 해외에서 취업을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제가 손으로 하는건 빠르고 재미있어하기 때문에 드로잉, 디자인구상, 재단, 만들기등을 재미있어 했고 자신있었습니다.자신없던 부분은 이론수업이였던것같아요 ^^ 책보고 원단의 재질과 섬유이해 이런것들이요^^일을 병행 하면서 교육을 받고싶습니다. 그래서 오전엔 일을 하고 저녁에 수업을 받고싶습니다. 프로그램의 수업만이 아닌 저만의 스타일이나 아트적인 부분또한 영상에 접목시키며 늘리고 싶습니다^^
사진 김경하
"해외에서도 활동 하는 수준의 영상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제 꿈..."
Visual Graphic 분야는 어렸을 때 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고등학교 역시 특성화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시각디자인을 배웠습니다.미술에 관심이 많다보니 진로를 많이 고민하게 되었고,회화 쪽 말고 다른쪽의 진로를 찾아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특수 영상효과에 관심이 많아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받았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었고,그때 만났던 학원 지인분들이 영상에는 SF필름스쿨이 좋다고 얘기 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과 알아가야하는 부분에 대해 체계가 잡혀가는 느낌이었고, 영상에서도 여러분야를 다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지원 할 때에는, 전문 시설이 갖추어진 학원으로 꼭 한번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합격자로써는, 이제 그 전문 시설과 함께 VFX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영상효과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지원을 했기 때문에 특수 영상효과, 합성에 관심이 많습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모두가 즐겁고 집중하는 분위기에 수업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디자이너가 목표입니다. 해외에서도 활동 하는 수준의 영상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앞으로의 포부는,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배울 수 있는 모든걸 배우는 것입니다.
사진 문정현
"마음 다잡고 동기들한테 자극받으면서 교육에 임하려구요."
전공 딜레마 속에서 흥미발굴을 하다 VFX 분야라는 정보에 입문, 한국에서 교육가능한 기관 수색, 검색하다 지식인과 블로그,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예전에 해리 포터 시리즈의 비하인드를 찾다가 본 VFX Break Down을 보고, 그 일면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처음 접했을 당시 이런 게 가능하구나, 정말 신같다,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 한국에 있을까라는 생각에 존경심과 겁만 먹었습니다. 점차 영상산업이 발달하면서 더욱 놀라운 경험이 가능하게 된 지금, 반드시 한국을 떠나야지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게 된 현재, 영화 해리 포터, 러블리 본즈, 아바타, 인셉션 등의 수려하고 놀라운 세상을 가능케 하는 분야를 직접 배워서 체화하고 싶다 생각케 되었습니다.학원 과정을 이수하면서, 선생님들의 조언과, 또 있을 세미나 등을 접하면서 나의 주력 파트와 내가 지원할 회사 등을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2차 지원서까지는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는 사항이며 그만큼 학생들을 신중하게 뽑는구나는 생각에 긴장되면서도 덤덤히 받아들였습니다.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 먹는 건 자존감 마이너스 통장의 배만 불리더군요. 실제로 배우고 나서 그에 합당한 정말 현실적인 고민들을 해나가고 싶은, 학생입니다.사실 급하게 방문했기에 무리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뽑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다잡고 동기들한테 자극받으면서 교육에 임하려구요.이 분야에 다소 무지한 입문자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진 차규환
"저의 진로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아티스트입니다."
Visual Graphic을 알게 된 것은 영어 회화학원에 같이 다니던 누나 였습니다. 그 누나는 헐리우드로 진출하기 위해 회화학원을 다녔고 얘기를 나누면서 Visual Graphic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전공은 전자시스템으로 이 분야와 관련이 없지만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 여러가지를 알아 보다가 저는 창작하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이 분야를 선택했고, 또한 호기심과 흥미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트를 보는데 무엇보다 전문가적인 느낌이 들어 신뢰성이 갔습니다. 가까이 있는 나무가 아닌 멀리있는 숲을 바라보게 해주는 곳이 SF필름스쿨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차 인터뷰는 상담형식으로 진행 되었었는데 잃어버린 방향성에 대해서 어떠한 지표를 주신 것 같아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2차 인터뷰는 텍스트 형식으로 질문에 대해서 답을 했는데 제 생각을 말이 아닌 글로 전할 수 있어 좀 더 깊이있는 생각을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진로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아티스트입니다. 아직 이 분야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해 구체적인 계획을 쓸 수는 없지만 배움과 관찰로서 저는 저의 독자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싶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가지고 간다는 점에서 흥분됐습니다. 합격자의 느낌이란 좋죠 기분이 좋습니다 합격자라는 단어는요. 앞으로의 포부는 유명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실력으로 말이죠. 저만의 캐릭터를 통한 카페, 인테리어, 영화, 애니메이션등 많은 문화 일상까지 전부 파고드는게 제 목표입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선생님을 뛰어넘는 멋진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ㅎㅎ
사진 안현수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결과로 마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3D 프린팅 분야 쪽에 관심이있어서 찾아보다가 애니메이션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어학과 1학년을다니고 군입대하고 해외를 다니다보니 정말 제가 원하는걸 하고싶다생각했고 토이스토리, 몬스터주식회사, 뽀로로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야에서 최고 유명하고 전문선생님분들이 많다고 하였고 처음부터 최고인 선생님께 배우는게 좋을꺼같다고 생각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건물을보고 일단 명성에 맞게 다른곳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했고, 학생들이 작업하고 배우는걸 보고 더 빨리 배우고싶다고 느꼈습니다. 최선을 다해 끝까지 배우고 싶습니다 . 1학년 영어학과를 마치고 바로 입대해 군전역하고 영어를배우고 경혐하기위해서 인도 4개월 호주 1년 워킹홀리데이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호주를 다녀온후 한국보다 해외에서 살고싶어서 기술과 아이엘츠를 준비중이였습니다 . 용접,에어컨설비 이쪽분야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 하지만 이직업이 제가 나중에도 정말 하고싶은 직업일까 ,그냥 돈많이 버니깐 선택한건 아닐까 ,많은 고민끝에 돈보다는 정말 제가 원하는것을 찾고 도전해보자 생각해서 3D 애니메이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어렸을때부터 보고 그리고 친구들 얼굴 그려주고 만들고 하는걸 좋아했었습니다 . 군대에서,호주에서 계속 제가 무엇을 잘하고 어떤걸 좋아할까 많은 생각을하다가 3D애니메이션쪽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 성격은 세심하고 소심한 성격이면서 나서는걸 조금 좋아하는 리더쉽이 어느정도있는 성격입니다 . 결정을 잘못하지만 그대신 신중하게 더 찾아보고 고민후에 결정하는 성격입니다 . 외국어는 아직은 중하 입니다 . 하지만 저의 최종목표는 꼭 해외에서 일을하고 살고싶습니다 . 그래서 외국어는 꾸준히 공부하고있습니다 . 1,2차 인터뷰를 하기전엔 막연한 학원인줄만 알았습니다 . 하지만 소수정원으로 선발된다고 들었을때 정말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결과로 마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지원했을때에도 빨리 배우고 싶어서 설랬고 합격후 지금도 설랩니다 .1차 2차 인터뷰를 볼때 합격이 안되면 어떻게 하나 .. 불안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저이지만 모든 사람들의 꿈인 디즈니, 픽사 를 목표로 최선을다해 배우고 싶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사진 이현빈
"처음 제작단계부터 후반작업 끝까지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방송아카데미를 다니면서 단순 편집 이외에도 후반작업이라는 분야가 또 크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평소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여서, 실제 촬영만으로는 불가능한 영상을 마법처럼 실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얻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처음 방문했을 때 건물 전체가 다 학원이여서 놀랐는데 그만큼 전문적인 느낌을 받아서 믿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실제로 상담을 받아보니 VFX 쪽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던 부분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육 해주시는것이 각 개인에게 맞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 역시 좋았습니다. 어떤 곳인지 많이 궁금했고 앞으로 수업을 열심히 따라가고 모르는건 바로 바로 물어보면서 원하는 영상을 만들수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