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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용 |
"자만하지 않은 태도로 성실히 제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
우선 제가 SF필름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자부심, 자신감에서 선택을 했습니다. 방문 면접 전에는 단지 인터넷으로 보는 것이 전부였지만 다른 곳과는 다른 기수 운영제, 상담 및 면접을 통한 학생선발, 선배기수들의 활동현황, 여러 가지의 세미나, 수업과정, 포트폴리오반, 수료하고 난 뒤에도 믿을 수 있는 선생님들이 든든해 보였습니다. 방문 후 건물을 둘러볼 때 몇몇 학생들이 수업을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나중에 저기에 있을 모습을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학원을 다니게 되면 수강료만 내면 바로 들어가 배울려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SF FILM의 시스템을 보고 "아 이거다!"라고 생각을 갖고 확신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신을 가졌지만 합격 전까지 합격인원 안에 못들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가졌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SF FILM에 기대치와 확신을 가졌던 마음이 이 곳이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을 먹게 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날때쯤 메일로 합격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땐 그 순간만큼은 정말 취업 기분이 들정도로 기분 좋았습니다. 앞으로 SF FILM을 통해 제 미래를 향해 한 발자국 전진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니 벌써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배우면서 새로운 것들이 마냥 신기해 할수도 재미 있을수도 있지만 분명 어려운 상황도 생기고 여러 변수들이 생기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취업의 길로 갈텐데 일을 하는 기계가 아닌 한 분야에서 제 자신이 브랜드가 되고 모두를 이끄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조만간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갈 생각에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꿈에 한발자국 다가서는 기분이 정말로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당연히 강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지만 끈기, 성실함을 가지고 오랜 시간을 버텨 Visual Graphic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제가 상상하는 세계를 남들과 공유 하는 게 작은 꿈"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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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
"진지하게 이 길을. 각오를 하고 임하자고 생각..." | |
지난 삼년동안 영국에 있는 디자인대학교에서 공부를 했는데 그곳에 살면서 거주했던 집주인분께서 영화 그래픽을 한국에서 전공하고 현재 그곳에서 일하시고 계셨고, 그 덕분에 관련된 애기를 들었습니다. 누구나 알법한 유명한 영화들(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등)이 대부분 CG 를 이용한다는 사실도 그렇게 해서 알게되었고 처음의 관심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재학중에 ‘007’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MI6 건물로 나오는 장소가 저희 학교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사실상 그 맞은편에는 건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는 그곳에 멋들어진 건물이 세워져서 그곳안에서 이야기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가 막히게도 그 유리건물 밖에 비치는 장소와 쏟아지는 햇빛은 그곳에 실제로 세워진 건물들과 일치했고, 전 그것을 보면서 현실에서는 있지도 않는 건물을 이렇게 사실적으로 만들 수 있는 스케일과 표현력에 새삼 놀라웠습니다. 저는 textile design 을 전공했는데 한국말로 번역하면 단순히 섬유 디자인이지만 정의의 범위가 넓어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패턴을 만들 수도 있고 다양한 워크숍에서 3D 로 된 object 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재학중에 했던 프로젝트를 통해 찍은사진, 비디오와 포토샵을 이용한 디지털 프린트를 만들면서 컴퓨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졸업작품에서는 3D object 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실제로 어떠한 형태를 지닌 사물을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재료와 시간과 힘과 돈이 만드는데 들어가는지 뼈저리게 느꼈는데, visual graphic 은 실제로는 짓지도 않은 건물부터 시작해서 훨씬 다양한 크기의 여러것을 앉은 자리에서 컴퓨터를 갖고 만들 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 방문을 하였을때 빌딩 전체가 학원이었던 점이 전문적이며 규모가 있어보여 더 신뢰가 가는 동시에 인상깊었고 오전에 갔을때부터 직원으로 보이시는분들과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것을 보고 열정과 열심이 느껴졌습니다. 군데군데 놓여있는 캐릭터들도 한층 더 그래픽분야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한 체감과 기대를 더하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진로를 바꾸게 되어 처음 시작하게 되는 만큼 걱정과 불안도 있지만, 또 그만큼 각오와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배우고 싶습니다. 졸업전시를 보러 다니면서도 여러분야에서 visual graphic 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목시킨 작품들을 보면서 발전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생각과 이 분야를 공부하구 개발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것을 제대로 배워서 준비한다음 해외취업으로 MPC, DOUBLE NEGATIVE, FRAMESTORE 같은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 분야에 완전 처음 입문이기 때문에 어떤 형식이냐 물어봤을때도 잘모르겠지만, 제가 제일 끌렸던 부분인 현실에 없으나 있는것같이 잘표현된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2차인터뷰에서 합격했다는 것은 이 과정을 통해 교육을 잘 이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가능성을 학원이 본것이기에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진지하게 이 길을 각오를 하고 임하자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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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현 |
"SF필름스쿨의 포토폴리오는 정말 너무 좋아서 바로 면접을..." | |
첫번째로 무엇보다 수료한 학생들의 포토폴리오를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학원선택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여기저기 학원 포토폴리오도 찾아봤지만 SF필름스쿨의 포토폴리오는 정말 너무 좋아서 바로 면접을 봤습니다. 두번째로는 꿈만같은 해외 기업의 슈퍼바이저나 디렉터 등 유명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SF필름스쿨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포폴을 컨펌한다던지 자신의 작업물에 대하여 세미나를 진행한다는게 이 학원에 대한 신뢰감이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타 학원에 비하여 강사님들이나 학생들의 의지가 너무나도 차이 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제가 입학을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학원도 많이 다닌것도 아니지만 오늘 학부장님과 면접을 진행하면서 강사님들이나 학생들이 열정을다해 가르치시고 공부한다는게 와닿았습니다.. 학부장님과 면접 후 학원을 둘러 봤을때 학생들의 작품이랑 기수들이 공부하는 모습 작업환경 모든게 제가 원하던 모습이였습니다. 합격을 해서 이 학원에서 공부하는 제 모습과 나중에 포토폴리오를 완성해 수료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은 고등학교때 DISNEY의 Paperman을 보면서 영상속의 주인공이 날리는 종이비행기, 그 모든 분위기, 캐릭터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왠지모르게 편안하게 느껴졌고 나도 만들고싶다고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영상쪽으로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Disney 나 pixar, dreamwork등 에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들이나 메이킹필름 봐도 이전에는 못 느꼈던 말그대로 가슴이뛰는 느낌이 나고 만약 애니메이션을 직업으로 삼으면 힘들고 고되도 항상 즐겁게 행복하게 살수있을것 같았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활기차게 해본적 없던 제가 영화나 메이킹필름등 영상들을 찾아 수십번 이상 돌려보면서 즐거워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SF필름스쿨에 입학하여 누구보다 열심히해서 학원을 수료하고 퀄리티있는 포토폴리오를 만들어 국내기업에 취업해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영어공부를 한뒤에 제가 처음 보았던 영상 Paperman을 만든 기업에 들어가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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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
"한국형 슈퍼히어로를 만들어서 한국의 스탠 리가 될 키덜트 김관주입니다." | |
어렸을 때부터 힘들거나 지칠 때면 어김없이 영화를 틀며 하이라이트장면만을 돌려보며 모아놓은 영화들을 정주행하기도 합니다. 남들은 보고 즐기는 것에만 끝내는 히어로 물을 한국에서 만들기 원하는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남들보다 습득이 느려 항상 노력이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포기하는 일도 간혹 있습니다. 그렇지만 115kg에서 80kg까지 살을 빼면서 그런 부분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현재 초단편물을 찍어보고자 스스로 글을 쓰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영화를 관람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점을 얻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인이나 친구들에게도 얘기를 해서 피드백을 얻고 좀 더 나아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어렵고 안 된다고 하는 마블과 dc코믹스와 같은 히어로 물을 한국에서 꼭 만들어 낼 것입니다. 벤쿠버 필름스쿨을 상당히 고려하고 있던 상황에서 SF필름스쿨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한국에서도 배울 수 있다면 굳이 외국에까지 나가 비싼 돈을 들이면서 할 메리트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접한 학생들의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와 취업현황모습도 선택이유중 하나입니다. 사이트에서 볼 수 있었던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와 취업현황을 통해 한 줄기 희망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접목이 가능하며 현실에선 실현시키기 불가능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visual graphic분야를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형 슈퍼히어로를 만들고 싶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visual graphic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따라가고 채우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재수강이 없도록 해서 졸업을 마치고 한국영화회사나 게임회사 또는 외국영화회사나 외국게임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현재로서의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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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 |
"열심히 노력하여 졸업생처럼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 |
Visual Graphic 분야는 취미로 하던 게임에서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네마틱 영상들을 보며 그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시네마틱에서 그롬 헬스크림의 피부나 굴단의 전체적인 모습, 그리고 전투씬에서 느껴지는 그 생동감에 푹 빠졌습니다. 원래 진로는 영상 연출, 그 중에서도 영화 연출이었는데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네마틱 영상 외에도, 다른 게임들의 시네마틱 영상을 보며 영화 연출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저도 그러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면 평생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학교 졸업을 하지 않은 상태라, 졸업 전에는 여러 영상들을 보며 공부하고 싶습니다. 해외 쪽으로 나가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영어 공부도 빠져선 안 되겠지요. TOEFL과 실무 영어에 대하여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1차 상담을 받아본 후에, 전문적인 학원이라는 설명에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졸업자들 작품 또한 제 선택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졸업하신 학생분들 중, 'NEMESIS'와 'GOBLIN'과 같은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NEMESIS'라는 작품에서는 작품 전체를 설명하는 프롤로그와, 그리고 엑소 슈트를 입는 괴물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GOBLIN'에서는 고블린의 익살스러운 모습 등이 참 감명 깊었습니다. 물론 영화와는 다르겠지만, 최대한 많이 보고, 저만의 레퍼런스 리스트를 만들어 앞으로 만들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연출에 대한 부분도 빠짐 없이 공부할 계획입니다. 또 졸업 전의 기간 동안, 기업들이 원하는 점이 무엇인지 정보를 습득하고 제가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목표로 삼고 그에 맞추어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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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
"CG작업을 배워 영화쪽으로 진출을 하고싶습니다" | |
대학교 4년을 다니는 동안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생각했는데 경험한것이 없어서 그런지 좋아하는 일을 찾기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잘하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 일이 바로 컴퓨터 관련 일이였는데, 컴퓨터 관련일을 한다고 생각했을때 제가 어떤분야에 제일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CG쪽이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를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동안에 해보고 싶은것도 딱히 없고 관심있는 것도 딱히 없었는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뒤 저한테 흥미있는일을 알아내고, 그 일을 선택 한게 설레고 두근거리는 상태입니다 이제까지 관련된 일을 해 본적이 없지만 학원에 들어가게 된 후에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영화 CG를 배울 수 있는 학원을 찾다가 커리큘럼이 제일 잘 되어있고, 많은 걸 배울수 있는 곳이 SF필름스쿨이라고 추천받아서 이 곳을 선택하였습니다 학원에 상담 받으러 왔을때 디피 되어있는 피규어라던지, 학생들이 만든 피규어를 학원 곳곳에 배치해두어 영화 쪽에 대단한 관심이 있는 곳 같다는 느낌을 받아 제가 올바른 학원을 선택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일을 하게 된다면,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잘하고 열심히 할수있는 일을 하길 바랐었습니다, 영화CG가 전반적으로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져서 최종적으로 상영되는 영화CG의 퀄리티가 되는지 그 전 과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지원 할 때는 낯설고, 접해보기가 어려운 분야를 접한것이기 때문에 신기하고 새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학원에 다닌다면 기술을 터득하기위해 노력할 것이고, 제 평생 직업으로 삼기위해 열심히 배울 것 입니다. 제가 흥미있는일에 집중을 잘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제 자신이고, 앞으로의 제 자신일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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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
"다년간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라 생각..." | |
영상편집 및 합성 등, 영상의 비주얼적인 모든것을 아우를 수 있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라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차 방문했을 때의 모습은 일단 학교나 아카데미의 정형화된 느낌이 아닌, 디자인적이고 아트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전에 하던 촬영일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이분야를 선택하게 된 것은 남들이 다할 수 있는 일을 하기보다는, 자기개발과 노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 이루어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기술적인 능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분야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사이미지와 그래픽이 잘 어우러져 만들어낸 합성 그래픽영상을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배우면서 좀 더 구체화시키거나 형식의 변화를 줄 예정입니다. 촬영이란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해오긴 했었지만, 어떻게 보면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레임과 더불어,앞으로 열정을 가지고 배우면서, 창의적인 생각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부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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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
"제가 막연하게 그리고 있던 그림이 구체화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책과 만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화 산업 중에 한 자리를, 그것도 무언가 만들어내는 자리를 가지는 것이 늘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나이가 종종 패널티가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책을 통해서, 여태까지의 시간을 통해 쌓은 경험이 오히려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원할 때는 긴장할까 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정확히 뭘 하고 싶어 하는지 말하지 못하는 데 지원해도 좋은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구요. 좋아한다는 것과 그 안에 들어가는 일은 분명 다르니까요. 정말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합격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분야에 대해서 사전에 공부를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최대한 제가 궁금해 하는 것들을 물어봐주셨고, 제가 미처 묻지 못하는 것들도 대답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막연하게 그리고 있던 그림이 구체화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많이 봐와서 소비자로서는 낯설지 않습니다.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영화사에서 공개하는 합성 전 영상들을 통해서 그 차이나 효과들을 확인했었습니다. 매트를 채우는 일이나 없던 것을 새롭고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일을 늘 멋있다고만 생각해왔습니다. 가능하다면 SF영화들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과학이나 건축, 문학 등 미래와 닿아있는 많은 일 중에 영화가 가장 엔터네인한 분야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과 개념을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매트를 채운다거나,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일이라기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 수 있고, 무엇까지 만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래픽으로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자연스러움이든 생경하고 낯선 어떤 세계든지 혹은 미래던지 간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영상을 완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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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
"열심히 정규과정을 이수해 퀄리티있는 프로젝트를 맡아보고싶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게임쪽으로 취업하고싶어, 게임클립애니메이션 위주로 포폴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작품을 통해 실사같은 더 높은 수준의 애니메이션과 모델링 실력을 갖추고 싶었습니다. 영화영상 및 게임(트레일러,시네마틱)보여지는 부분이 부각되는 분야들을 내것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때마침 유명 영화제작사나 애니메이션사로 취업할수도 있고, 더높은 퀄리티를 제작할수 있는 방향인 SF필름스쿨을 검색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웹서핑을 취미로 자주하는 편입니다.중요한 일을 할때도 활용하는 편인데 수도권내에 있는 여러 교육기관을 알아보던중 관심가지게 된것이 sf필름스쿨이고 교육기관을 집적 방문하고 인터뷰도 진행하면서 느낀건 단순히 영업용으로 학생들을 끌어모은데 치중하지 않는 다는겁니다 또 다른 학원들이 책이나 인터넷만 보고도 할수 있는 단순한 기능위주습득인데 비하여 시설장비와 교육마인드가 다른 학원에 비헤서도 너무 다르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고 지원했습니다.합격했습니다만은 기쁘기보다는 그냥 한걸음을 떼었다는 생각뿐입니다.이게 제대로 된 선택인지는 3,4개월정도는 지나봐야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분야에 대헤서 소질이 있는지 확신도 안듭니다.하고 싶은 일이라지만 개인의 재능과 적성은 별개의 문제이며 무엇보다 제 나이때가 애매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결과물로는 어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배운다는 생각이 아니라 일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중하게 임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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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수 |
"전문적이고 원하는 목표를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 |
저는 어릴 적 부터 영화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분야와 관련이 없는 전공으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학교 공부를 하면서는 관련 분야에 대하여 더 알고 배우기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영화를 제작하는 것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습니다. 다른 과 학회에 혼자 무작정 들어가 배우고자 하였고, 짧은 영상이지만 제작을 하여 전시를 하였습니다. 작은 경험이지만 그때의 경험으로 더욱 흥미를 느꼈고 확고하게 목표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F필름스쿨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열심히 배워 꼭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제가 SF필름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vfx 분야에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첫 느낌은 제가 기대한 전문적인 부분을 잘 채워줄 수 있을 것 같고 분야에 알맞는 교육을 해줄 것 같았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SF 영화를 좋아하여 그런 영화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영화에 관련된 분야를 알아보게 되었고 다른 과 선배들에게도 여쭈어 보고 검색도 하며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조금이지만 학회를 통해 3d를 공부 하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념할 것이며, 영화 제작에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것 입니다. 지원할 때 면접을 보아 떨렸지만 합격한 이상 앞으로는 배우는 것에 감사하며 이 곳에서 배우는 것 들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습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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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나 |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더 배우고 경력도 쌓고 잘해보고 싶어 선택..." | |
중,고등 학교를 다닐때 드라마 나 영화를 볼때 영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상도 분야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사진도 배워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것저것 알게 되엇고 처음에는 3D를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트랜스포머, 2012 그리고 라푼젤 같은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영화를 보며 나도 저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다른 공부를 하길 원하셔서 결국 대학은 다른 과로 가게 되었고 결국 1년을 다니다가 자퇴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이런저런 일도 해보고 회사도 다녀봤습니다. 2012년에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떠났는데 거기서 만난 친구를 보면서 지금까지 방황했던 많은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고 나도 내가 하고 싶은걸 할수 있겠다. 늦지않았구나 라는 생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필름스쿨을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소개로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홈페이지를 방문했을때 전체적으로 이것 저것 구경해 보았습니다. 취업하는데 있어 포트폴리오가 중요한데 포트폴리오가 잘 만들어 진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소수 인원으로 배우게되고 커리큘럼도 괜찮은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SF필름스쿨도 알게되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시간을 보내는데 그 시간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더 배우고 경력도 쌓고 잘해보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저는 영화쪽에 관심이 많아 영화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책이나 인터넷 검색으로만 정보를 얻은거라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제가 평소 애니메이션 영화나 3D나 그래픽이 들어간 영상물을 보면서 더 매력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쪽 분야로 제 진로를 결정했고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배워서 그분야에서 작품 참여도 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본원에 지원할때는 사실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떨리고 꼭 붙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우는 동안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열심히 배워서 좋은곳에 취직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