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인예
"취업을 목표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배울생각입니다."
저는 체육과를 나와 운동만 했습니다. 졸업반이 되어 원하는 길과 내가 지금 껏 해온 운동이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길을 가려면 4년 대학을 다시 나와야 했길래 주변상황상 포기를 했어요. 그래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움이 없었기에 전혀 다른 방면으로 취업을 했어요. 경리로 일도하고, 레스토랑에서도 일하고 CS 업무도 했어요. 지금은 이 공부를 선택함에 있어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한데 이 또한 내가 잘하는 점을 찾아서 할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공부하고 싶어요. 다른 학원의 홈페이지를 다 들어가 봤지만 SF필름스쿨의 홈페이지가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글로 이것저것 적여있는 것보다도 학생이 만든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더 많이 와닿았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배우게 된다면 정말 꼼꼼히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고, 원래 체육과를 나와 운동만 하다가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서 일하다가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일이 나한테 잘 맞을까?' 라는 의문이 처음 들었습니다. 더 깊숙히 이 일을 경험해 봐야지 아는 일이겠지만 주어진 과제가 있다는 점과 말이 아닌 결과물로 상대방에게 나를 보여 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VFX 배워서 영화CG 쪽에서 일해보고 싶은데요. 제 능력이 된다면 후디니까지도 배워보고 싶지만 일단 기본부터 잘해보고 싶어요. 이 공부를 하면서 외국어 공부도 같이 해볼 생각이에요. 취업이 목표이기 때문에 외국어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 1차 인터뷰 때 너무 꼼꼼하게 상담해주셔서 이쪽일에 대해 조금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차인터뷰는 워낙 글 솜씨가 없어 머리를 쥐어짜며 적어냈는데 입학 절차가 좀 꼼꼼하네요. 그만큼 걱정과 떨림이 커졌습니다... 지원할 땐 아무것도 모르니 주변에서 이 일이 힘들다고 하는게 잘 와닿지 않았는데 상담받아보고나니 무서움과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막상 수업에 들을 수 있다고 하니 더 떨리고요... 하지만 그만큼 기대되네요. 운동할 때도 못할거 같은 것을 해낼때 성취감을 아주 좋아했는데 이것도 그만큼 성취감이 있을 것 같아요. 쉽게 생각해서 수강을 신청한게 아닌 만큼 취업을 목표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배울생각입니다.
사진 최영현
"한스텝 한스텝 제대로 밟으며 정직하게 배우겠습니다!"
평소에 일기쓰듯 그림을 그리는 취미생활을 발전시켜 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중 컴퓨터그래픽 분야를 알게되었고, 수많은 동영상과 관련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마음 먹은 것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선 제가 배우고 싶은 분야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정보를 보고, 수많은 탐색을 하던 중.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고, 많은 졸업생들의 포트폴리오와 정말 원하는 자에게 아낌없이 가르쳐 주실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여행관련 동영상을 보던 중,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중 촬영,CG,영상관련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 호텔, 호스텔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CG작업을 통해 현실세계를 자신이 의도한 대로 역동적으로 구현할 수 있구나라는 깊은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군대를 전역하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비록 재미있는 일이었지만 하면 할수록 제 소명은 아닌 것 같아 여러 진로를 모색하던 중 무의식 중에 내가 꾸준히 반복하는 행위가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보며 감정이입을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할 땐 단지 흥미보단 자신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발견해나가고 능동적으로 하는 일이 본인이 늙어서까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겐 이런것들을 취미생활로 여기지 않고 큰 호흡으로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추천과 여러분야를 알아보던 중 컴퓨터그래픽 분야를 알게되었고 그 중 모션그래픽이라는 파트에 대해 관심이 생겨 좀더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중 3D모션그래픽과 매트페인팅을 배워 VR관련 창업 혹은 광고회사나 영화쪽으로 진로계획을 세우고 싶습니다. 처음 지원했을 때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조금은 막연한상태로 했기에, 방문상담과 면접에서 조금은 두려웠지만 솔직하게 제 진로와 방향에 대해 생각을 나누었고 합격했을 때는 조금 더 진지하고 즐겁게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스텝 한스텝 제대로 밟으며 정직하게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김나현
"SF필름스쿨에서 배우면서 제가 몰랐던 저의 6번째감각을 깨우고 싶습니다!"
처음엔 학교에서 모션그래픽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학교에서 한정적으로 배우는거라 많은 기술들을 접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여태 배웠던 다른 무엇 보다 생동감이 있고 과정에서는 아주 복잡하기도하고 어려웠지만 완성하고 난 후의 그 희열감이 훨씬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내가 만든 작품과 어울리는 음악이 만났을때에 더 멋진 작품이 탄생하는것 같습니다. 또 학교에선 2D 모션인포그래픽을 만들어본 경험이있습니다. 2D위주로 배웠지만 3D를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운다면 표현을 더 생동감있고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을 배우고 싶다고 하니 SF필름스쿨이 유명하다고 학교선배가 말해주어 검색을 하여 홈페이지를 보니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고 전문적이고 실무에 유용한 스킬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수학생 대 선생님이 아니라 소수로 운영되고 있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학원이 아닌 학교같았습니다.그리고 상담해주신 선생님께서 영상에 관해 아주 많이 알고 계신것 같아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도에 연연해하지않고 확실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배울 과목들을 충분히 배운 후 자신감이 있는 상태에서 광고미디어, 영화, 방송, 엔터 쪽에서 전문성있는 디자이너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3D를 많이 배웠다면 후에 3D프린터에까지 활용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지원할때는 이 곳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막상 합격이라고 하고 영상을 정말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너무 설렜습니다. 배우는 도중 정말 힘들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내어 목표에 도달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자신있게 사회로 나가고싶어요! SF필름스쿨에서 배우면서 제가 몰랐던 저의 6번째감각을 깨우고 싶습니다!
사진 김주희
"정말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크래딧 올라갈때 비주얼 그래픽분야에 이름이나오는 것을보고 저게뭘까하고 궁금했었는데 거기에나오는 모든 그래픽영상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제가하고싶은 영화장르에 꼭 필요하다고생각되어 이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영화감독입니다.제가하는 모든 경험은 결과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해보는것이 저의 진로계획입니다. 그리고 중점적으로 제가 원하는 영화를 찍기위한 발판으로써 미숙하고 어리숙한 저에게 지금은 공부하고 더욱 탐구해 나갈 시기인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인 청주에서 프로그램을 배운적이있습니다.. 그냥 막연히 책읽는방식의 가르침에 매우실망하고 저는 정말 영상에서의 구체적인표현과 영화적인 것들에대한 표현 그리고 노하우를 배우고싶었는데 지방특성상 제주위에는 그럴 기회도없고 프로그램 학원이 부족하기때문에 무조건 서울로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영화적인 것들을 배우고싶어서 여러센터도 알아보고 그랬었는데 실질적인 도움도 안되고 인터넷에서 알려주는 것들은 에펙으로->모션그래픽 정도였습니다. '독학을해야하나... 뭘해야하지.. 난뭘해야하지...' 정말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을때 사실 마야나 vfx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 무지의 상태에서 SF필름스쿨 홈페이지를 보게 되었고 접속했습니다. 학생들의 작품을 보게되었고 처음 vfx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커리큘럼을 보자마자 SF필름스쿨을 선택하기보다는 저는 무조건 여기에 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정말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유지원
"제가 가진 개성과 저의 색을 녹여낼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
저는 나름의 자신과 목표를 가지고 이 길에 들어선 한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영화를 좋아했는데, 대학에 입학하고 연출이나 영상에 대해 배우며 더욱 분석적인 부분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화를 본 후에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나 영화를 찍는 과정, 비하인드까지도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전공 관련 분야를 더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 중 가장 관심이 생긴 건 VFX 였습니다. 사실 어렸을 땐 SF 영화를 안 좋아했었는데, 아직 CG가 많이 발전하기 전에는 VFX는 영화의 흐름을 깨는 요소로 인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 전공 과제 때문에 SF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제야 제가 외면해왔던 VFX가 크게 성장하고 점점 더 현실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VFX 제작사에서 공개한 다양한 Breakdown 영상을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안 보던 SF 영화들도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혹시 아직 저처럼 괜한 고정관념 때문에 이런 멋진 영화들을 외면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VFX는 많은 발전을 이룩해왔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 또한 남아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후에 더 노력해서 향후 저도 그 길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사람으로서 자리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VFX를 배워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로 바로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학원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단연 SF필름스쿨이었습니다. 기수제로 운영하며 동기들과 함께 어려운 과정을 해나간다는 점과 소수인원으로 제한하여 선생님들이 개개인을 케어해주신다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후에 CG 디자이너가 되어서도 하나의 기계부품이 아닌 한명의 예술가로서 나 자신의 특유의 느낌이 담긴 작업물을 만들어 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SF필름스쿨은 학생들이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며 어려운 점을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조언해주고 함께 해나간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또 결과적으로 고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더욱 확신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SF필름스쿨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SF필름스쿨에 가야겠다고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수강생들의 개성 넘치는 포트폴리오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학원 수강생의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 한가지 주제로 과제를 해온 것 같이 비슷한 느낌이거나 거의 똑같은 과정의 작업물들을 모아놓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개성과 저의 색을 녹여낼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사진 이유림
"제가 좋아하는 일이니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할 것입니다."
평소 영화보기를 좋아해서 즐겨보다가 현실에 있을 순 없지만, 실제와 같은 그래픽에 항상 매료돼왔습니다. 그 때문에 영상디자인과로 진학을 하게 되어 좀 더 깊게 알게되었습니다. 실제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을 그래픽 속에서 구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일이 놀라웠고, 저 또한 그 경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키웠습니다. 열심히 실력을 키워서 사람들에게 제가 받은 것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습니다. 학원의 홈페이지에서 본 취업전망과 교육과정이 딱 원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저의 꿈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또 상담 후에 학원의 전층을 돌아볼 때 학생분들이 수업을 열심히 들으시는게 좋았고 또 학원에서 남아서 더 공부를 할 수있게 시설이 잘되어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vfx 학원을 찾다가 주변에서 가장 큰 학원이라고 들었고, 좀 알아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아서 바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다른 학원처럼 돈만 내면 다닐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인터뷰도 통과해야한다는 점을 듣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여기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하는 분들이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겨 더욱 다니고 싶었고 합격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학원에서 실력을 쌓은 후에 해외취업이 목표입니다. 우리나라의 작은 영화시장보다 더욱 큰 그래픽시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작품을 진행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집중하고 열심히 하는 추진력이 있습니다. 뭐 내새울것이 없어서 떨어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합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간절히 원해서 뽑아주신 걸로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니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할 것입니다.
사진 민승태
"영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연출의 꿈을 가지고 상업영화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지만 기본 생계가 어려운 환경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제 열정이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것이 누군가의 희생이 따라야하는 부분이라는것에서 가장 두려운마음이 생겼습니다. 얼마전에도 독립영화를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들 영화를 사랑해 그 일을 하시지만 일상이 힘드신 모습들을 보면서 다른 부분적으로 다가가보자,라고 결론을 내리게 됬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버드맨입니다. 그 이후 이냐리투감독의 작품을 모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레버넌트를에서 디카프리오가 곰과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CG라고하면 그냥 흥행목적으로 오락성만 가진 영화들 속에서 관객들의 잠시 관객들을 현혹시키는 기술이라고만 생각해왔지만..그게 다는 아니구나, 영화 안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라고 생각이 바뀌면서 vfx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테크닉습득을 목표로 수강하고자하지만 영화라는 작업은 그 외적인 부분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을 해보니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단순히 기술적인 테크닉을 가르쳐주는 곳이 아니고 기존 제가 봐왔던 학원이란 기관과는 조금 다른 교육을 하시는구나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사진 박소현
"원하는것을 배울 수 있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SF필름스쿨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이 배운후 직접 만드는 영상을 봤기 때문입니다. 제 자신이 이곳에서 배운다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있을지에 대한 증명과 다름 없었기때문에 SF필름스쿨을 선택할수있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던것같아요. 첫 느낌도 마찬가지로 이것때문에 믿을수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언가에 대해 표현하고싶은 폭이 넓어지고 그것이 영상매체를 접하며 만들고싶은 결과물이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영상으로 이미지가 떠오르기 시작해서 이것을 실제로 결과물로 꺼내기 위해서는 어떤곳에서 어떻게 배워야하는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현 대학교 재학 시각디자인과였으며 자신 있는 점은 결과물을 낼때 처음 상상했던 이미지를 구체화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것이고 자신이 없었던 점은 생각해놓은 아이디어와 자신의 역량, 시간에 맞추어 결과물을 내야하는것을 조절하는 단계였습니다. 자주 아이디어가 앞서고 기술과 시간이 따라주지 않았던 적이 많았어요 SF필름스쿨에서 배우게 된다면 프로그램들을 배워보고 자신이 표현하고자하는것을 직접 실행해 옮겨 원하는 작업물과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결과물들을 내보고 그 결과에 따라 진로도 정해갈것같습니다. 해보고 싶은것은 많음과는 달리 그것이 어느 부분에 해당되는지 헛갈려서 설명하기가 쉽지않지만 원하는것을 배울 수 있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사진 안용석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VFX Director가 되고 싶습니다."
인터넷 서칭 중 "특수 효과" 검색으로 SF필름스쿨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인터넷을 통해 인지도를 살펴보았고, 좋다고 판단하여 바로 현장 1차 상담 예약을 하여 약속을 잡고 현장 방문을 하였습니다. 직접 발로 뛰면서 확인을 해야만 하는 성격인데, SF필름스쿨은 좀 더 체계적인 것 같다 라는 느낌이었고 상담 담당해주시는 분과 상담 이후 이곳은 내가 다녀야할 곳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본원에 지원할때에는 타사에서 수강료를 내고 등록을 할때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은 받았습니다. 대학교에 입학원서와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할때는 붙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집니다. 본원은 그런 경우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본원에도, 학생에게도 좋은 방식인 듯 합니다. 본원을 통해 열심히 커리큘럼을 이수하고 원하는 꿈을 실현해보이고 싶습니다. 또한 사회에 진출하여 추후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VFX Director가 되고 싶습니다.
사진 강채린
"직접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 방송영상학과 수업을 수강했었습니다. 과제를 하는 중에 유튜브를 보다가 이런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TV가 등장하기 전까지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주던 매체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강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단시간에 큰 영향을 받는 매체이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은 경제학이었습니다. 자신이 있었던 부분은 솔직히, 경제학을 배울수록 별로 흥미가 없어서 특별히 자신 있는 부분은 없었고, 경제수학을 할 때 좀 어려워 했었습니다. 그래픽 관련 학원은 많이 있지만, 제가 원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SF필름스쿨을 선택했습니다. 첫 느낌은 예상했던대로, 헌신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브젝트 제작이나 합성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하겠지만, 아주 짧은 영상이더라도 뭔가 이야기가 있는 것 같고, 그 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일단은 취업을 해서 많이 배우고, 그 이후에는 직접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