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지윤
"언젠가는 디즈니에 입사할 수 있겠지란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토이스토리, 라푼젤, 업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을 접한 후 그런 것들을 만드는 분야가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막연히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접하게 된 디자인 분야가 편집디자인이었고, 이 분야도 나름 재미있었기에 직장도 이 쪽으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회사에 들어가게 되니 제가 생각한 것 처럼 편집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닌 5초 이내의 짧은 영상도 만들게 되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배우다 보니 '어차피 이렇게 계속 배우는 인생 내가 하고 싶은 거 배워보자.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퇴사를 결정하고 학원을 다니기 위해 SF필름스쿨에 상담을 하러 가게 된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은데 그것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을 추천해 달라 하였더니 이 학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학생들 포트폴리오를 보니 다른 학원과 비교하였을 때 상당한 수준이라고 느껴졌고, 그런 높은 퀄리티의 포폴이 나오는 것은 그러한 이유가 있겠지란 생각에 다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마치고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어 가능하다면 해외로 나가 일하고도 싶습니다. 지원할 때에는 혹시나 지원자가 많아 혹은 학원의 커리큘럼과 맞지 않아 SF필름스쿨을 다니지 못하게 된다면 나는 어떤 차선책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합격을 하였고, 또 바로 수강을 할 수 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그리고 이 분야가 쉽지 않을 것이란 건 압니다. 여러 번 듣기는 했지만 사실 직접 부딪혀 본 적이 없어 얼마나 힘들 것인지 어려울 것인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래서 지금은 걱정보다는 설레임이 더 앞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공부해나가면서 좌절감도 느낄 때도 있을 것이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여러 번 있겠지만 그런 마음들을 다잡아나가며 공부를 마칠 생각입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하고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언젠가는 디즈니에 입사할 수 있겠지란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진 박성우
"가장 완성도 높은 곳을 고르게 되었고 그 곳이 SF필름스쿨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Visual Graphic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CG가 들어간 영화를 항상 즐겨보고 현실에서 보기힘든 것들을 가상공간에 구현하는데에 흥미를 느낍니다. 동일한 분야는 아니지만 Visual Graphic을 해왔었고 적성에 맞다고 느꼈습니다. SF필름스쿨은 타 학원과 달리 체계적인 과정과 수준 높은 결과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전 다른 학원들의 홈페이지나 카페에서 학원생들의 결과물을 비교해보았는데 퀄리티 차이를 느꼈습니다. 예전부터 Visual 분야는 미세한 퀄리티 차이조차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장 완성도 높은 곳을 고르게 되었고 그 곳이 SF필름스쿨이었습니다. SF필름스쿨의 첫 인상은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수강생을 끌어들이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거나 작업한 영상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그런것 하나없이 진지하게 진로나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물어보는 태도에서 상담하시는 분의 자신감과 진실성을 느꼈습니다. VFX를 배워 졸업할 때 해외 CG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계속해서 연습하고 틈틈히 포트폴리오를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군 전역 후 해보고 싶은것 그리고 여태까지 해보지 못했던 것을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싫고 하루하루가 긴장감 넘치며 다이나믹하기를 바라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사는 젊은이입니다. 얼굴은 다소 어두워보이지만 마음은 밝고 순수하려고 노력하는 친구입니다. 매일매일 몸도 마음도 그리고 능력도 성장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지원할 때는 장래에 대한 고민으로 복잡미묘했습니다. 현재 하고있는 건축분야도 재밌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VFX 분야에 계속해서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모든 과정이 끝났을 때 또는 학교를 졸업했을 때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쪽을 경험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고 이쪽이 더 재미있으면 진로를 변경할 생각입니다. 미지의 분야에 발을 들여놓은것 같아 설레고 기대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하는 일은 즐겁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사진 이다빈
"SF필름스쿨에 있으면 내가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카메라로 찍고 컴퓨터로 편집하는, 흔히 컷편집이라고 부르는 것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로 여행학교를 다니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그것이 제 이미지이기도 했고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된 영상의 퀄리티를 계속해서 높여나가고 싶은 생각에 여러가지 것들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Mask기능으로 모션그래픽을 하는 저의 모습을 보신 고등학교 영상선생님께서 에프터이펙트를 해보라고 권유해주셔서 에펙을 시작하면서 그래픽 분야가 생각외로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고 에펙을 조금 더 배우고 싶어서 학원을 갔다가 시네마 포디라는 3D툴을 다뤄보게 되었고, 그것을 다루다보니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영상을 직업으로 삼기로 마음먹은 이후, 상업영상과 모션그래픽 등 수많은 영상 장르들을 뒤적이며 제가 원하는 영상의 장르가 어떤 것인지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현재 애니메이션에 다다르게 되어 계속 해보려 합니다. 애니메이션 쪽에서 더 많이 쓰이고 있는 마야를 배우고 싶었고, 픽사에서 하는 것들을 조금이나마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상담을 받기 전까지는 반신반의 했는데, 상담을 해주신 선생님께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대답해주시는 걸 보면서 그것이 사라졌습니다. 상담 자리에서 나와 SF필름스쿨을 둘러보면서 이곳에 반년정도를 있으면 내가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에 유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유학을 가보려고 합니다. 어디가서 감히 말은 잘 못하고 다니지만 언젠가 디즈니 픽사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더더욱 가보려고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국내의 대학을 갈 수도 있겠죠. 아직스무살이고, 군대를 다녀와서 대학교를 들어갈 계획이기 때문에 SF필름스쿨의 과정을 수료하고 나서 대학교를 국내, 해외로 갈지 결정해 보려고 합니다. 취업을 할 수만 있다면 디즈니 픽사를 가고 싶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도 애니메이션쪽에서 일을 하며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진 김주연
"화려한 영상들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두달 쯤 전, 무작정 영상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검색하며 이곳저곳 클릭을 하다가 SF필름스쿨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들에 비해 소개글이 자세하고 학생들의 활동모습, 현황이나 후기가 나와있어 좀 더 가깝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집 근처(신촌)만 해도 짧은 시간에 기초부터 가르치는 학원이 많지만, 크게 관심이 가지 않던 이유가 있습니다. 고3, 미술학원을 같이 다니던 아이들 중 1/3정도는 지금 시기에 온전히 혹은 음악이나 체육 쪽으로 진학하기엔 늦었고 일단 대학은 가야하니까 학원에 나오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 속에서 그림을 그리니까 답답하고, 저 역시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불안했기 때문에 학교도, 학원도 미루고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입시 미술학원에 상담을 가면, '제가 미대를 가려는데 지금 시작하면 늦었나요?'식의 뭉뚱그려진 질문에 '이러이러한 학생도 우리 학원 다니고 대학 붙었으니 오세요' 라는 답을 해줍니다. 타 학원에서는 제가 그 미술학원에서 느꼈던 애매한 분위기가 반복될 것 같았습니다. 그 때 그곳에 있던 친구들 중 진심으로 재밌어서 하고 열을 올리던 몇 몇. 다른 분야이지만 그 같은 사람들이 SF필름스쿨에 오겠죠? 처음 SF필름스쿨에 가보았는데 다들 PC를 붙잡고 집중하시고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회사나 그룹에 들어간다면 이미 그곳에 계신 실무자 분들과 함께하며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새겨 제가 만들고 싶은 작업도 꾸준히 여러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습니다. 지금 아니면 평생 고민하고 시작하지 못할 것 같아서 문의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는 것이 늘어난다면 곧 제 손으로 무언가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단 어서 빨리 SF필름스쿨에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합격했다는 메일을 받았을 땐 '나같이 아무 기반 없는 아이를...'하는 마음에 송구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저는 영화 혹은 뮤직비디오 감독, 외에도 창작하는 직업을 갖는 것이 목표라면 좀 더 인문학적인 면에서 많은 책, 영화들을 섭렵하며 알아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SF필름스쿨을 다니면서 독서와 다양한 공부들을 같이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니며 배운 내용들로 무언가 개인적인 작업물들을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영상은, 사진이나 그림보다 세밀하고 복잡하지만, 표현에 따라 무궁무진한 결과물이 나온다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개성있는 감독들의 작품을 보면서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진 강철원
"내가 포트폴리오 작업물과 같은 결과물을 냈을 때의 뿌듯함이 상상됐습니다."
사실 제가 얕게나마 알고 있던 3D 분야는 게임 모션 관련 분야, 캐릭터 디자인 분야,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 뿐이었습니다. 저는 3D 그래픽 디자인에 관심이 있었지만 어떠한 특정 분야를 해야할 지 잘 알지도 못하였고, 그렇기에 Visual Graphic이라는 분야도 물론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방문 후 친절한 설명을 듣고, 졸업생의 포트폴리오를 감상하니 상당한 설렘과 내가 포트폴리오 작업물과 같은 결과물을 냈을 때의 뿌듯함이 상상됐습니다. 그렇기에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고, 이런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SF필름스쿨에 감사드립니다. 어릴적부터 3D 업종과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기존의 2D 그래픽에서는 느낄 수 없던 화려함, 현실성이 3D 관련 작업을 하고싶다는 열정의 계기가 되어 지인들에게 관련 정보를 알아보던 중, 3D 모션 그래픽에 관련한 작업을 하는 동생에게 SF필름스쿨 이라는 3D 전문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이 무엇을 가르치는 학원인지 알아보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검색도 해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졸업생들의 포트폴리오도 보았을 때, 실제로 봤던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웅장함이 보였습니다. 기존에 대략적으로 알고있던 학원과는 다르게 전문성이 느껴져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신청 후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을 하면서 상담실을 둘러봤는데, 설렘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지레 겁먹고 달려들지 못하여 항상 후회와 미래에 대한 걱정의 나날이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3D 기술 분야에 대한 의욕을 불태워 SF필름스쿨을 접하게 된 것에 대해서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3D 작업을 하고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기에 현재 제가 어떠한 직종에 종사하겠다 라는 정확한 진로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SF필름스쿨에서 공부를 하며 제가 어떤 분야(캐릭터작업 또는 배경작업 등)에 더 잘 맞는지 알아가며 결정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수출마케팅 회사에서 마케팅 지원업무, 웹 기획, 웹디자인 지원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고,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쓴소리도 달게 받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솔직한 조언을 해주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잘부탁드립니다. 직장과 함께 병행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집중은 잘 안될 수 있지만, 수업에 임하는 태도는 확실히 할 것이며, 모르는 부분이 있을 경우 담당선생님이 귀찮으실 정도로 여쭤볼 예정입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꿈과 같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노력하여 좋은 결과물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이윤경
"고생을 하더라도 기분좋은 보람찬 일을 하고 싶습니다."
원래 미술을 접목 시킨 일을 하고 싶어서 성적 맞춰서 진학한 대학교에서 일본어 문학과를 2년 듣다가 세라믹 디자인으로 복수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미술 쪽으로 취업을 하기에는 부족한것이 많았기 때문에 학원을 알아보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여자들은 인테리어 쪽을 많이 가게 된다고 들어서 커리큘럼을 받아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어렵긴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3D로 만든 영화들과 애니메이션 들을 계속 좋아해왔는데 (해리포터, 어벤져스,디즈니 영화사 작품 등) 저런건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궁금해 하다가 3D 프로그램이니까 계속 하면 나도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회사 이사님이 maya를 배워야 그런 영화들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을거라고 설명해 주셔서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마야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것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어느 학원을 다니는것이 가장 체계적으로 탄탄하게 배울 수 있을까 찾아보던 중에 SF필름스쿨을 가장 많은 추천을 받게 되었고 구체적이진 않지만 간단히 소개해 놓은 학원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접하게 되었는데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하는 사람들 중에 정말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만 소수로 뽑아서 집중적으로 가르친다는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마야 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들 까지도 세심하게 케어받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찰 동안 이것 저것 경험하며 이제야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을 찾아 조금은 늦은 나이에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더 노력하고 공부해서 나중에 취직을 해서 고생을 하더라도 기분좋은 보람찬 일을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사진 이해윤
"상상했던 세상을 저의 기술로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막연하게 그래픽이라고 알고 계속 제가 하고싶은 일이 정확한 명칭을 몰라 여기 저기 찾아 다니던중 어떤 학원에서 그래픽디자인CG라고 말씀하셨고, 또 거기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보니 알게되었습니다. 현실에서 볼수없는 모든 것을 제 손으로 만들수 있고, 다른 사람한테 보여 줄수 있으며, 또 누군가에게는 꿈을 꾸게 만드는 일이고 힘들지만 제 손으로 어떠한 세계나 어떠한 것을 창조해낸다는 것에 대한 깊은 갈망 때문입니다. 또 어렸을 때 부터 막연하게 꿈꾸어 왔고, 다른 길로 가보았지만 다른 일을 할수록 이 일을 더 하고싶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게 배우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잡다한 프로그램들을 다 가르쳐준다고 하였지만 커리큘럼이 조금더 무게있게 VFX의 위주로 잡혀있다는 느낌보다는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이라는 느낌이 이였습니다. 그렇지만 SF필름스쿨에 알아보고 설명을 들어보니 불필요한 요소는 빼고 진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것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이게 가르쳐주시고 커리큘럼이 짜여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졸업생들의 작품들을 타 학원과 비교해 보았을때도 SF필름스쿨은 압도적으로 뛰어났고 영상의 질의 자체가 다르다고 느껴저 제가 제대로 배우기 위해선 SF필름스쿨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에 흥미가 있고 사실 전문적으로나 얕게로나 직접적으로 접해 본적이 없으므로 명확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첫번째로 하고싶은 것은 영화입니다. 웅장하고 화려하며 실제보다 더 아름답고 리얼하게 (예를 들면 아바타입니다.) 저는 여자이지만 남자보다 더 남자 같고 늘 꿈 속에서 사는 여자 26살 이해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다른 사람들과 생각도 하는 행동도 다르고 늘 하늘위를 뛰어다니는 것 같이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공상 또는 만화 속에 방금 튀어 나온 같다는 말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늘 영화를 보고 현실에서 저한테 영화속 일이 일어나는 것도 상상하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곳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상상력과 저의 기술로 더 특별한 세상을 많이 만들어보고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동심과 꿈을 키워왔듯이 또 다른 어린아이들이 저처럼 꿈을 꿀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세상 혹은 다른 사람들이 상상했던 세상을 저의 기술로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사진 신재원
"SF필름스쿨을 통해서 가능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하면서 기본적으로 분야에 대한 정보는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렉팅 위주의 작업을 하면서 가장 갈망했던건 제가 생각한 것을 그대로 표현해 만들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메카닉적인 부분과 판타지적인 요소와 관련해서는 상상력만으로는 표현에 한계가 있었고 스스로 해결해 나감에 있어 거의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점을 SF필름스쿨을 통해서 가능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같은 실사가 아닌 영상제작을 하고 싶습니다. 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하면서 예전부터 포스트프로덕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배워보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하였는데 일을 하면서 부족함을 느꼈고 이를 학습을 통해 채우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영화 쪽 작업에 일을 많이 하다보니 본원에서 가르치는 커리큘럼이 상당히 신뢰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분야이지만 믿음이 생겼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한 정보로 더욱 배움의 선택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히 어디 분야를 가겠다 하는 뚜렷한 계획은 없습니다. 본원에서 배움면서 진로계획을 고민해 보고싶습니다. 다만 본래 영화를 늘 만들고 싶어했고 제가 상상한 것을 현실화 하는 작업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부산행의 감독 "연상호"나 데드풀의 감독 "팀 밀러"처럼 자신이 가진 기술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제작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VFX에 대한 많은 정보를 찾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원에 대한 기대가 컸었습니다. 합격 후 앞으로의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잘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본원에서의 수업을 통해 프로그램 숙련도 향상과 작업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개인의 실력 향상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또한 많은 것을 알아가는 과정보다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기술자, 창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진 장예지
"저에게 또 다른 길을 제시해 준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우선 저는 어릴 때부터 패션과 영상, 사진 등 크리에이티브 한 직업들을 하고 싶어 해서 고등학교도 패션디자인과를 가기 위해 타지에서 자취를 하며 생활했었지만 이제 의상을 어느 정도 배우고 나니 영상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습니다. 화면 안의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여러 영상을 찾아 볼 때마다 거의 모든 영상에 비주얼 그래픽이라는 분야가 크고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만큼 모든 예술 분야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기에 가장 제한이 적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많은 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활동하길 희망해서 유학을 생각했고 유학 학원 상담도 여러 곳 받아봤지만 빨리 기술을 배워서 취업하고 싶다는 저의 생각과는 맞지 않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더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겠지만 고등학교도 특성화 고등학교를 나온 만큼 대학에 그만큼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았고 얼른 현장에서 배우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한국에 필름스쿨이 있나 검색해 보았고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무 위주로 짧은 시간에 수준 높은 기술을 타이트하게 배울 수 있고 여러 가지 포트폴리오 영상들과 해외취업 사례를 보고 유학을 포기한 저에게 또 다른 길을 제시해 준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 열심히 배워서 취업,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학원과 똑같은 개념인줄 알고 2차 인터뷰가 진행되는 방식이 조금 생소했지만 1차 인터뷰를 하며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왜 그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처음에 1차 인터뷰를 할때에는 편하게 생각하고 갔었는데 2차 인터뷰 내용을 작성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 최선희
"합격할 때는 마지막이자 내 인생의 시작점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션과 판타지영화를 좋아하여 알게 되었고 이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내가 갈길이 아닐꺼야", "호기심일 뿐이야"라며 생각을 접고 무작정 래쉬가드 쇼핑몰 회사에 들어가 1년 넘게 시키는 일 이것저것 하면서 나도 내 능력을 발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비로 시각 디자인수업을 들으며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내 능력이 생겼는데도 가고싶은 회사가 없고 회사를 가더라도 쇼핑몰 다니던때와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걸 느끼게 되면서 예전에 접었던 생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 분야라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일할 수있겠다"라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학원이 두군데 있는걸 보고 상담을 받은뒤 SF필름스쿨에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포트폴리오의 퀄리티가 확연히 차이가 나고 "다른 학원과는 다르다", "전문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분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SF필름스쿨에 다니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는것은 처음 겪었는데 귀찮다고 느낄 수 있지만 수강생을 잘 파악할 수 있으, 배우고자하는 의지를 볼 수 있어 학생들을 걸러낼 수 있기에 좋은 제도라고 느꼈습니다. 지원할 때에는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었고, 합격할 때는 마지막이자 내 인생의 시작점이다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할 것입니다.
사진 박홍은
"정말많이 부족하고 답답하실 수 있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알게된경로는 친구를 통해 듣고 알아보다 정말 접해보지 못한 분야라 걱정이 컷지만 열심히 배우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배워보고자 알아보고 방문했었을때 여기다! 싶었습니다. 기초적인 정규반의 기본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배우다 보면 어떤부분이 내가 더 잘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배경과 캐릭터의 두가지 길에선 배경쪽으로 더 배우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사람과 금방 친해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모르는 부분은 꼭 알고 넘어가야해서 선생님이 피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를 하기에 버퍼링이 좀 느려 답답한 부분도 많으실것입니다.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무서움과 걱정도 많고 손이 많이가는 스타일지만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영화같은 부분에도 공포물만 아니면 까다롭지 않고 재밋게 잘보는 성격입니다. 그만큼 둥근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모르면 무조건물어보며 열심히배워 일터에 나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