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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우 |
"학원이라기 보다는 전문적인 교육기관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 |
어린 시절부터 저는 영화/애니메이션과 떨어져 지낸 적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영화를 너무 좋아하셔서 각종 비디오와 DVD를 당연하게 접하고 산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영어공부를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그냥 무작정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대사를 외워버릴만큼 반복해서 시청하며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영어공부를 통해 저는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후회하지는 않지만 외고는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입시에만 치중하는 곳이었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저 또한 주위환경에 물들며 그저 앞만보고 수능 또는 수시 준비만을 하며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경제/경영 관련 과를 선택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고 저도 그렇게 맞추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 입시지옥 속에서도 제가 한줄기 빛을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은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온 다양한 영화 그 중에서도 특히 픽사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그저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볼 때 그리고 그것을 통한 상상을 하며 생각할 때 행복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어보고 애니메이션을 창작하는 꿈을 꿨었는데 중고등학교 시절 입시준비를 하며 제 꿈이었던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는 사실이 기억났습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 검색을 통해 그리고 주위의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런 일을 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비쥬얼 그래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견딜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직접 만드는 상상을 할 때 행복했습니다. 너가 행복한 일을 하라고 말씀해주신 부모님과 누나 덕에 용기를 더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나이에 진로를 선택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저 자신을 믿고 이 일이라면 평생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분야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래픽 전문 학원을 찾던 도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학원에 대한 내용들과 소개를 보고 다른 학원들과는 다르게 좀더 전문적인 커리큘럼 및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졸업하신 분들의 취업 현황도 인상깊었습니다. 건물에 처음 들어섰을 때는 무엇인지 모를 위압감이 느껴졌습니다. 인테리어나 각종 피규어들이 학원이라는 느낌보다는 영화사 같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직접 SF필름스쿨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공부하시는 분들을 보니 왜 이름이 ‘SF필름스쿨’ 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학원이라기 보다는 전문적인 교육기관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3D 애니메이션 디렉터가 되고 싶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배워 이것도 저것도 해보고 싶지만 욕심인 것 같아 가장 먼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어려울 것이라는 건 알지만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씩은 꿈꿔보던 픽사나 드림웍스 작업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꿈도 부끄럽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재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마음과 직접 제작과정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열정은 누구보다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할 때와 합격한 후 모두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많이 부족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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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
"학생들이 만든 영상의 완성도가 SF필름스쿨을 가장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 |
저는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 ‘해리포터’라는 영화를 보면서 어렸을 때는 ‘나도 마법사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마법주문을 외워보기도 하고 빗자루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날아다니는 시늉도 하며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는 존재 하지 않는 장소와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컴퓨터 작업을 통해 만들어 냈다는 걸 모르는 어린 시절, 꿈을 마법사라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모습을 생각하면 아 내가 만든 영상으로 누군가는 ‘저렇게 되고 싶다.’, ‘멋있다.’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 보다 보람 있고 뿌듯한 일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실제로 영상에 담을 수 없는 마법과 존재하지 않은 것들을 정말 존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며 Visual Graphic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알아보니 생각보다 더 많은 장면에 VFX가 사용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분야가 쉬운 길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한 장면을 위해 많은 스텝들과 많은 시간을 들여 영상을 완성 했을 때 성취감과 그 영화가 영화관 스크린에서 나온다면 얼마나 뿌듯하고 가슴 벅차오르는 오를 까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딱히 꿈이라거나 하고싶은 것이 없어 대학 진학도 포기 하고 바로 취업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대학 진학까지 고려하며 배우고 싶고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제가 만든 영상를 보고 누군가 저처럼 꿈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엔딩 크레딧에 제 이름이 나오는 그 날을 위해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처음 SF필름스쿨을 방문하여 상담 받았을 때 다른 학원에서 느끼지 못한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교육과정대로 모두 제대로 이수 하였을 때 취업이 가능한지에 대해 물어봤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취업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질문을 SF필름스쿨에 했을 때 답변은 원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말씀을 해주신 게 훨씬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이러한 1,2차 인터뷰를 통해 학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이곳에서 가르쳐줄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보고 기수제를 통해 어느정도 목표가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아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게 하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아 진짜 수업만하고 끝이 아니라 진심으로 학생의 진로를 생각해 주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강의실을 봤을 때도 모두가 열심히 하는 분위기와 시설이 진짜 딱 이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학생들이 만든 영상의 완성도가 SF필름스쿨을 가장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의 꿈은 판타지 영화에서 VFX쪽 작업에 참여하여 일하는 것이고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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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
"현재는 준비하고 배우는 단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현대사회에서 Visual Graphic은 우리삶의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핸드폰과 영화, 광고, 텔레비전, 세계곳곳 그리고 모든 장소들에서 Visual Graphic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비쥬얼 그래픽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비쥬얼 그래픽은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과 행동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수많은 자료와 연구결과에서 사람들이 대중메체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는 이야기와 추구하는 가치관을 좀 더 설득력 있게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품들을 만드는게 꿈입니다. 또한 저는 미술과 비쥬얼 크래픽을 좋아합니다. 이와 관련된 수업을 들을때와 공부할때 저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작업을 합니다. 때로 저는 밤을 다 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뿌듯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때 가장 좋은 결과와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가장 잘하고 재미있어하는 분야인 비쥬얼 그래픽에 제 남은 평생에 투자하고 아름다운 작품과 좋은 이야기를 풀어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움직임을 주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저의 최종 목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관련 수업도 듣고 혼자서 스탑모션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학원도 다녀보았습니다. 조사 결과 애니메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적인 면만 배워서는 되는 일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스토리보드와 케릭터 구상등등등 정말 무수히 많은 분야들을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모르고 배워야 할것들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조사를 하던와중에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고 졸업학생들의 포트폴리오들을 보고 커리큘럼을 보면서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모습에 감동받아 휴학까지 결심하고 애니메이션에 올인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상담을 잡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SF필름스쿨에서 정말 꼭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더 커졌습니다. 보통 학교나 학원 상담은 한시간이 넘기기 쉽지 않은데 한시간 반동안 정말 진지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모습에 감동받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학생 한명한명을 케어해주시는 SF필름스쿨의 모토가 진짜구나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이른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본받고 싶고 그 일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에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학생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 최종적인 꿈은 저만의 에니메이션을 만드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힘들 내게 하는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저의 진로계획은 이번 여름방학과 휴학하는 기간동안 SF 필름스쿨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포트폴리오 완성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또한 학교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배우는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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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
"더 이상 다른 학원은 눈에도 안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 |
제가 지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여러가지 이론들을 많이 배우고 있고, 저에게 맞는 진로를 찾으려고 간접경험들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영상분야에서도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 제가 원하는 방향을 찾기 위해 많이 노력해왔습니다. 크게 영상분야에서 드라마, CF, 영화로 나눠지는데 영화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후반작업에 매력을 많이 느꼈습니다. 실제로 영화는 후반작업에 의해 완성되고 만들어지는 것을 알게 되면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후반작업에서도 정말 수많은 분야로 나눠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보들을 많이 찾고 접하게 되면서 그 중에서 Visual Graphic쪽에 배우고 싶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항상 영화를 보면서 실제 촬영된 장면과, CG가 들어간 장면이 자연스럽게 합성이 되는 것을 보면서 신기해함을 넘어서 제작과정에 호기심이 생겼었습니다. 누구나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그림이 영화로 표현되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졌고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약 1년전까지는 영상편집쪽으로 일을 해오다가 재미를 느껴서 편집학원에서 배우고자하는 욕구가 있었습니다. 1년동안 여러학원들을 찾고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영화학교 유학을 생각하며 국내가 아닌 국외로 일자리를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VFX 분야쪽 합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쪽으로 가장 전문적인 학원은 어디일까를 중점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는데 가장 경력도 오래되었고, 해외지사랑 연계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내가 원하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흩어져서 단기과정으로 수업을 받기 보다는, 한 기수의 멤버들과 함께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이상적이었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느낌은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거쳐 취업한 학생들의 사례, 열정적으로 배우는 학생들을 보면서 신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이 잘 갖춰진 큰 회사에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더 멀리 바라본다면 영화 후반작업 최종 편집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그래픽을 만들어내고 편집을 하는 전문성만을 키우기 보다는 스토리나 플롯구성 같은 컷편집 부분에 참여를 해서 감독의 의도가 영화에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최종편집을 담당해보고 싶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저는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습니다. 많은 것을 머릿속에 그려오며 절실한 마음으로 계획했습니다. 이 날을 위해서 자금도 모아왔고, 그동안에는 내 시간을 많이 가지며 독서도 많이하고 영화도 많이 보고 운동도 많이하며 체력을 충전해왔습니다. 힘들어도 잘 버텨낼 자신있습니다. 많은 준비를 해서 꼭 원하는 해외 회사에 취업을 성공하고 싶습니다. 담당 선생님을 믿으며, 같은 기수의 학생들과 끈끈하게 지내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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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 |
"SF필름스쿨이라면 확실하게 실력을 키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 | |
비주얼 그래픽 분야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알고만 있었지 자세히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에프터 이펙트라는 툴에 대해 기초적인 것들을 배우면서 알게 되었고 잘 다루진 못하지만 굉장히 재미와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컴퓨터로 툴을 다루는 걸 좋아하면서 영상을 디자인하고 꾸미고 만드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졸업 후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학원을 통해 배우면서 이 분야로 진로를 선택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들어서야 제 스스로가 그 동안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던 도중에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고 SF필름스쿨이라면 확실하게 실력을 키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방문했을 때 첫 느낌은 일단 신기하고 놀랐어요. SF필름스쿨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분위기와 모션캡쳐같은 시설 같은 것들이 정말 신기하고 눈에 확 들어왔었습니다. 여기서 공부한다면 정말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하지만 한번 뿐인 인생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려구요. 제가 재밌는 성격이 아니라 아재같은 면이 있어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 같이 재밌게 배웠으면 좋겠고 배우는 입장으로써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SF필름스쿨을 방문하면서 지원했을 때에 놀랍고 신기하면서 제대로 찾아왔다는 확신이 이제는 합격자로서 앞으로 SF필름스쿨에서 배우게 될 많은 것들에 대한 부푼 기대감으로 가득하고 잘 배울 수 있을 거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지금 제가 적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처음 SF필름스쿨을 방문했을 때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왔었는데 그 마음가짐 모든 과정을 다 마칠 때까지 변치않고 열심히 배워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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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화 |
"상상할 수 있는 것 포함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물 할 겁니다." | |
전반적으로 시각효과를 접하게 된 경로는 영화입니다, 어릴 때 토요명화로 본 쥐라기공원에 빠져, 영화라는 문화를 접하였고 그 영화 속에 내가 상상해왔던 것들을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그 어릴 적 기억으로 남겨진 것이 지금의 기회가 되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시각적 효과로 저 역시 누군가에게 상상할 수 있는 또는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성에게 반할때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반할 수 있듯이 VFX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가장 먼저 눈에 띈 곳이 SF필름스쿨이었습니다 홈페이지상에서 SF필름스쿨만의 교육방식을 보면서 수료하신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또 그분들의 현황들을 보며 이곳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간절했습니다, 배움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미 하고 있던 분야의 공부를 할 것인지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분야를 처음부터 배울 것인지 고민했습니다. 고민의 결과는 후자로 선택되었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하는 간절함도 있었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의 첫 느낌은, 강의실을 둘러보면서 '이곳에서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겠다' ,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보다 더 잘하고 싶다'라는 욕심이었습니다. 1,2차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뒤에 합격자로서 본원의 메일을 받았을때는 막상 두려움이 앞섰던거 같습니다. 합격자로서 시작은 다른분들에 비해 부족할 수 있으나 배우려는 욕심과 그것을 즐기고 싶어하는 마음은 지지 않을겁니다. 어릴 때 토요명화로 본 쥐라기공원에 빠져, 영화라는 문화를 접하였고, 그 영화 속에 제가 상상해왔던 것들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경험을 하며 책으로만 봐왔던 공룡들, 상상만 해오던 우주선과 외계인, 그리고 로봇들을 봐오며 어린시절 추억을 함께 했습니다. 그 어릴 적 추억과 기억으로 남겨진 것이 지금의 기회가 되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오며 어린시절을 함께한 추억을 직접 제작 하는 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그 시각적 효과로 저 역시 누군가에게 상상할 수 있는 또는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게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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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한 발자국 나아갈 것입니다." | |
어릴적부터 그림을 오랫동안 접하면서 영상 학과를 가고싶다는 생각을 일찍부터 했던것 같습니다. 영상학과에 입학해 전반적인 영상의 다양한 종류를 체험해보면서 나에게 끌리는것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반적인 영상 컨텐츠에 관심이 있어 광고에서 시작해 사운드작업,모션그래픽,촬영을 거쳐 쓰리디를 접하게되었는데 쓰리디에 매혹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D안에서도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때즈음 학교 수업을 통해 VFX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봐왔던 판타지 영화나 액션 영화들을 떠올리며 그런 창의적이고 현실에서 보지못했던 신비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던가 싸우는 장면의 화려하고 파괴적인 것들을 영상으로써 만들어내는것에 크게 매료되었습니다. VFX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것 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것이 중요하기때문에 감각적인 부분과 더불어 평소 관찰력과 영화를 관심있게 봐온 나의 장점을 최대로 이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3D모델러와 다르게 내가 하나의 컨텐츠를 거의 완벽하게 만들어낼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아서 다양한것을 배우고 알아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총체적인 VFX를 배우는 것은 나에게 큰 즐거움이 될것 같습니다. SF필름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학원과 달리 취업을 위한 VFX의 전반적인 커리큘럼을 총체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보다 내가 배워야 하는 것들을 효과적으로 배울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SF필름스쿨을 본 첫 느낌은 SF영화에서 나올법한 이미지였습니다. 처음 정문을 들어섰을때부터 느껴지는 분위기는 저의 관심을 최대로 이끌었습니다. 이층으로 올라 헤메다 강의실 복도를 걷게 되었는데 다른 학원과 달리 현대적인 분위기에 학생들은 개마다의 열정으로 반짝이는 것을 보고 이곳에서 배우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원할때는 확실히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지원자가 많다는 소식을 들어 떨어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합격해서 제가 생각했던 스케줄대로 앞으로의 휴학생활을 마무리하고 배우고자하는 바를 정확히 배울수 있을것같아 설렙니다. 하다보면 텐션이 쳐지기도 하겠지만 목표는 꾸준이 처음 마음가짐을 가지고 배움에 임하는 것입니다. 최대한 SF필름스쿨의 이점과 배울점을 받아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한 발자국 나아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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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웅 |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적용시키는점이 현재 SF필름스쿨을 선택하게 된 계기..." | |
어렸을 적 게임을 하면서 오프닝으로 출력되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등을 보고 단순히 "멋있다"라고 생각하여, 그 뒤로는 뭣모르고 장래희망란에 꼭 "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라고 제출하였습니다. 이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위와같은 사항이 있고, 다른 사람은 한번보고 넘어갈 장면을 계속 재생하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인지하였을 때는,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것이라 스스로 판단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은 기수제와 제한 된 인원에서의 교육으로, 학생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잘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을 명확하게 평가 및 관찰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위한 고가의 장비들이 별도로 마련되어있고, 스크린방식의 교육이 아닌 화면공유로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적용시키는점이 현재 SF필름스쿨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1차 면담을 통하여 SF필름스쿨에 대한 첫느낌은, 실물크기 혹은 다양한 장르의 피규어를 배치함으로써 학생들이 시각적 혹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끔 신경 쓴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한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해외취업까지의 욕심보다 국내취업을 목표로 잡고있습니다. 학원에서 포트폴리오로 실력이 된다면, 시네마틱 영상을 주로 다룬다는 "PENXEL"이라는 곳에 취업해보고 싶습니다. 이전 타학원선택에 대해 어떻게 보면 실패로 인하여, 시간 및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경험으로 쌓고 성장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 합니다. 새로운 길을 선택하여 나아가는 것은 항상 설레고 긴장됩니다. 이것이 현재 느낌입니다. 실패를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회로 만들기위해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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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
"마음이 따듯한 느낌이 드는 교육 시스템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
사실 저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유치원때부터 10년동안 만화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그 꿈이 좌절 된 후 가진 꿈은 연기자였었기에 준비기간 및 대학의 과정을 거쳐 총 8~9년의 연기자 활동을 해왔습니다. 한번은 전쟁 영화 촬영중이였는데 CG팀이 현장에 계셔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무언가 하고계신것을 본 적이 있었기에 얼핏 알고있었지만 역시 큰 지식은 없었습니다.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연기를 그만두고 한국을 떠나서 혼자 지내고 있다 보니 모바일 게임을 하며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어렸을적부터 게임과 만화를 좋아했던 제게 이 게임의 3D라는 분야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 이후부터는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노트북과 타블렛을 이용해 게임 캐릭터를 디자인하며 그림도 그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하고싶은 일이 생긴 지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렇게 인터넷에서 찾아보던중 컴퓨터그래픽에는 굉장히 다양한 분야가 나뉘어져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예전에 우연히 보고 지나쳤던 동영상이 컴퓨터 그래픽의 힘으로 이루어진것이였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지나쳤었던 그 기억을 다시 불러일으켰고 , 여지껏 살면서 두개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일을 해왔던 제게 이 분야는 이제 내 마지막 꿈이다 라고 생각하고 임할 수 있을만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 스스로도 조금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마냥 들뜨기만 했던 마음이 조금은 차분해졌고 앞으로의 짧고도 긴 여정을 생각하니 긴장도 됩니다. 저는 남들처럼 멋진 포부 같은건 없지만 최소한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않을것입니다. 지금으로써는 아마 주변 감독님 및 배우분들과 함께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독창적인 독립영화를 만들면서 지낸다면 저는 행복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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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솔 |
"SF필름스쿨에서 제 새로운 시작에 시작점을 찍고 싶습니다." | |
이 분야를 알게된 것은 최근이였습니다. 단순히 오래 일 할 수 있는 컴퓨터 직업에대해 고민해 오다가 웹디나 CAD밖에 생각 못해오던중 늘 보던 휴대폰으로 드라마와 동영상을 보면서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일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고, 이후 Visual Graphic이였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컴퓨터 관련 일을 하게 된다면 흥미있는 일 그동안 내가 즐겨 봤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 쓰인 일을 하면 좀 더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들에게는 나이가 많고 비전공자라 쉽게 포기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보일 지라도 저에게는 굉장히 오랜만에 느껴보는 직업적 흥미입니다. 여러 학원을 상담 받았지만 SF필름스쿨 처럼 학생을 위한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그리고 VFX에 일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해준 곳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끝나고 학원 소개를 해주셨을때 전문적이고 실용적으로 배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인터넷으로 학원에 대해 알아본 결과 실무위주 중심이라는 이야기가 많아 SF필름스쿨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 공부 후에 방송 내지는 영화 관련 회사에 취직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일본으로 돌아 가서 이 일 관련하여 일을 하고 싶습니다. 좀더 넓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해외에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전 새로운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 보단 설레임이 더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