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장원
"저는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SF필름스쿨에서 배우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원래 학교 전공과가 디지털문화콘텐츠학부였습니다. 그 때는 아직까지 3D라 프로그램과 영상편집등의 학습은 배우지 못했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조금 만지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던중 진로에 대한.. 꿈에 대한 방황이 왔었고 지금은 이제서야 제가 가고 싶은 길을 찾은거 같은 기분입니다. 아직 이 감이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이 분야들에 대해 흥미가 있습니다. 상담당시에는 단지 고려 대상이었을 뿐인 여러 학원들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저는 본원과는 가깝지 않은 거리에 있기에 부산에 있는 학원들과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방법이 전부였습니다. 인터넷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직접 상담했던 학원들 중 가장 학생수도 많았고 커리큘럼도 좋아보이는 학원이 있었습니다. 그 학원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던중 우연히 네이버 지식인 게시글에서 SF필름스쿨을 알게되었습니다. 지식인들의 추천의 주된 이유는 작품 퀄리티나 완성도가 월등히 높았다고 하여 SF필름스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당시 작품의 퀄이 월등히 높은 이유에 대해서 몇 가지 들었는데, 그 중 전문적/비전문적(종합)에 따라서도 작품의 결과물은 차이를 보인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SF필름스쿨에서 배우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학원에는 없는 적극적인 설명 보다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현장 경험의 살아있는 내용 학원 등록의 권유 자유로운 학습 시설 사용등에서 다른 학원과는 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SF필름스쿨에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언제든지 1:1 상담이 가능하고 팀워크를 단단하게 하는 커리큘럼과 리얼 실습소까지 .. 한마디로 신선했습니다. 인터뷰는 상대방을 알고 유대를 쌓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어쩌면 상대를 고르는 단점으로 비춰지나 실상 그 것이 아닌 학생에게 정말 필요한지를 상담해주기 때문에 학생한테도 다시 한번더 이 선택에 대한 생각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했을 때의 기분은 솔직히 좋았지만 취업도 아니고 학원인데.. 왠지 묘한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합격한 이상 확실하게 배우고 많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많은걸 배우고 싶습니다. 아직 어린만큼 할 수 있는 도전도 실패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에 말씀드려 아시겠지만 이 길이 저한테 맞을지 방황중에는 있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앞서고여. 사실 좀더 이전의 저는 많이 소심했고 우유부단했지만 바뀌고자 하는 계기가 있었는데 그 때부터 저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나 소질은 특별함이 없을지 모르지만 노력과 성실만큼은 뒤지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가 될거 같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 임수희
"목표가 생긴 만큼 더욱 열심히 배우고 제 것으로 만들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1년에 영화관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갔던, 그만큼 영화에는 관심이 없던 저였는데 4년 전부터 어떠한 계기로 영화관에 자주 가, 현재까지 약 100여 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여러 장르의 영화를 가리지 않고 보았고, 어느 정도 영화에 흥미를 느끼자 영화 속에 특수효과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히어로 영화나 재난 영화, 3D 애니메이션,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보면서 저런 건 어떻게 하는 걸까라는 생각으로 포털사이트에 단순히 CG라고 검색을 하였습니다. 전혀 CG를 사용하지 않았을 것 같았던 영화와 드라마의 자연스러운 장면들과 광고, 방송들을 보고 시각효과는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을 알았고 더욱 흥미를 느꼈습니다. 영화는 항상 엔딩 크레딧까지 봅니다. 시각효과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저기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꿈을 이쪽 분야로 정했습니다. 그러다 2년 전 타 컴퓨터학원을 그만두고 많이 막막했습니다. 처음 상담할 때와 다른 결과에 이 길을 선택한 게 정말 잘한 일인지 의문이 생기고 진로에 혼란이 온 저는 무기력한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아빠께서 인터넷으로 관련 학교, 학원 등을 찾아서 제게 보여주셨는데 그 중에 SF필름스쿨이 있었습니다. 저는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읽을 수 있는 글은 아마 거의 다 읽었던 것 같습니다. 관심 있던 해외취업과 재학생들의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보고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첫 느낌은 다른 학원과는 다르게 기수제에 면접도 본다는 것 때문인지 기대감과 불안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알아 볼수록 더욱 신뢰가 생겨 상담 요청을 드렸습니다. 사실 면접이 있다고 하여 긴장도 많이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2차 인터뷰는 집에서 편한 마음으로 혼자 고민하고 작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가 여기에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합격한다면 정말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SF필름스쿨에 지원했지만, 2차 면접까지 제출한 후 긴장이 돼 메일함도 제대로 열 수 없었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긴장감 끝에 받은 합격 메일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기수제로 소수의 인원을 뽑는 만큼 그 인원에 들게 되어 기쁘고 목표가 생긴 만큼 더욱 열심히 배우고 제 것으로 만들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실 전에 다녔던 학원에서 너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왔기에 과연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해놓고 못 따라가면 어떡하나 불안하고 걱정도 됩니다. 이런 걸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태도가 나태해진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학생일 수도 있지만 잘 부탁드려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김남준
"CG그래픽 디자이너는 흥미와 직업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선택지..."
영화와 게임을 좋아했던 탓에 어렸을 때부터 영상 속의 화려한 그래픽에 감탄을 해왔습니다. 이것저것 검색도해보고 영상도 찾아보고하니 해당 분야에 대한 얕은 지식들을 알게 모르게 습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런 건 어떻게 만들어질까?', '나도 저렇게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들이 자연스레 형성되었습니다. 직업으로써 CG분야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는 고등학교에서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하던 시절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좋은 직업을 판단하는 데 우선순위는 언제나 행복감과 성취감입니다. 행복감과 성취감을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제 가치관은 지금과 동일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여전히 영화와 게임 속의 화려한 CG였습니다. CG그래픽 디자이너는 흥미와 직업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선택지였습니다. 사실 다른 직업은 생각나지도 않았습니다. 비논리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그저 그냥 흥미로워서, 끌려서 CG분야를 선택하게된 것입니다. 그러던중 대학교를 휴학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관심있던 CG를 좀 더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여러 학원을 알아봤지만 너무나 방대한 인터넷의 정보로는 어디가 정말 좋은 학원인가 확신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의 학원을 두고 고민하고있던 와중에 디자인과를 다니던 친척형의 친구분이 추천을 해주셔서 SF필름스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면접을 보러갔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학원이 정말 커서 놀랐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홈페이지에 설명되어있는 것처럼 전문적인 학원인가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면접을 해주신 선생님분께서 학원을 둘러다니면서 소개해주실 때 좋은 학원이구나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합격했을때는 '이제 시작 이구나 열심히 해야지'정도의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수업 가이드를 열심히 따라가고 나아가 유명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실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학원 생활에 집중하겠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꽤 잘버는 성공한 삶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점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F필름스쿨이 제 집착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현재로써는 실력에 비해서 큰 욕심이지만 저는 돈도 잘 벌고싶고 실력도 뛰어나고 싶습니다.노력하는 것은 저의 몫이겠지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진 나현재
"단순히 학원이라는 느낌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학교라는 느낌..."
군대 병장시절 처음으로 영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뮤직비디오 연출이었습니다. 당시 좋아하던 배우인 Rihanna의 ‘We found love’와, adele의 ‘Rolling in the deep’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영상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영상제작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이후, 학교에서 영상관련 학과인 디지털미디어학과를 복수전공하게 되면서 영상과 연출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학중에 프리미어와 에펙을 통해 편집을 할 줄 알게되면서부터 VFX라는 분야를 알게되었고, 영화 아바타에서 등장하는 세계와 같은, (아바타가 중국의 장가계를 배경으로 삼았지만)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혼자 인터넷을 통해서 C4D와 Maya를 접해보았고(기본적인 인터페이스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이후 누크를 알게되면서, 홀로 배우는 것은 역부족이라고 생각되어 SF필름스쿨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이트를 들어갔을 때에는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1차 인터뷰에서는 설명을 잘 해주셔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현재 업계 상황부터 민감한 부분의 이야기까지 잘 이야기 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인터뷰 후에 학교시설을 소개시켜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2차 인터뷰는 중복되는 질문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질문 중 제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도 있어 좋았습니다. 그 덕에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계를 느껴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할 때라고 느꼈는데, 직접 방문하고, 인터뷰를 하고나니 단순히 학원이라는 느낌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학교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울 수 있게 되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우연히 하고싶은 것을 찾았고, 시작하게 됐지만 늦게 시작한만큼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도, 실무적으로도 유익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배경(Environment design)쪽으로 관심이 있습니다만, 관련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워본적이 없어 기초부터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배워보고 질문도 많이 할테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사진 김인구
"내가 생각한 것을 더 자유롭게 멋지게 표현할수 있다는 면에서 완전히 빠져..."
미대 조소전공을 하면서 인물 또는 여러가지 조형물을 제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특수분장 SFX 분야로 가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 3D 디지털 조형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내가 생각한 것을 더 자유롭게 멋지게 표현할수 있다는 면에서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관련 직종에서 3D모델링을하면서 더욱더 욕심이 생겼고 영화에서나 보던 CG를 직접 만들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더 많은것들을 표현하고 싶은 욕심히 생겼습니다! 해외 유학을 통해 VFX산업으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던중에 유학보다는 전문적인, 제대로된 교육을 받는것이 우선이라 생각이들어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그래픽관련 학원이 생각보다 많아서 여기저기 비교해보다가 SF필름스쿨을 알게되었습니다. 첫느낌은 입구에서부터 곳곳에서 볼수있었던 영화 소품이나 실사 마네킹때문인지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ㅎㅎ VFX 교육기관들 중에서도 질적으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시설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좋은 환경을 갖추고있는 학원이라는 점때문에 더더욱 마음이 갔구요. 무엇보다 타 학원과 비교했을 때 제가 앞으로 나가고자하는 방향과 100%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점도 큰 이유입니다. 1차인터뷰와 2차인터뷰의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딱히 지적할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인터뷰 질문내용이 딱딱하지않아 편하게 썻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너무 늦지않았나, 꿈꾸는 것을 실현 할 수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이제는 열심히 할 일만이 남았구나. 해낼 수 있겠구나 하는생각으로 점점 강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뭐든 늦은건 없다 생각합니다. 마음먹기 나름이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내가 선택한 것이 최선라고 입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또 이뤄내고 싶습니다. 정직하고 열심하고 꿈을 이루며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세상엔 공짜란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인생은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에 많은걸 배워 제 것으로 만들어 나가길 원합니다. 많은 도움 주시리라 믿고 따르고 무엇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점 잘 채워주시고 한 반이 될 우리 기수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백상준
"남들을 감동시킬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학생입니다."
전문적인 3D 애니메이션 모델링을 알게 된것은 우연히 표지만 보고 산 책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디지털페인팅이나 미술관련 책들을 모으는것을 좋아하는데, 일본 대형 서점에서 Maya와 Zbrush 교육용 책을 보게됬고 그 뒤로 컴퓨터그래픽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알게된지는 몇 년전이지만 그 동안 충분한 고민도 해보고 다른 여러 공부도 해보다가 진짜 흥미가 있는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동화같은 판타지소설들을 읽는것도 좋아했고 현실의 동물들부터 가상의 크리쳐들에게도 매력을 느껴서 배워 보고싶은 생각입니다. 저는 처음 유학을 알아보면서 필름스쿨같은 학원이 미국이나 캐나다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도 있다고 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SF필름스쿨이 집에서 거리도 좀 있고 잘 알지 못한 분야라서 걱정도 되었지만 다른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나 홈페이지의 사진을 보고 너무 배우고 싶었습니다. 방문 상담을 해보니 선생님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시설도 잘 되어있는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특히, 학원 곳곳에 있는 다양한 모형물이나 지하에 모셥캡처룸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설과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학원아닌 학원에 지원하는 느낌이였고 면접과 기수제로 뽑힌만큼 걱정과 기대가 커요. 영상을 직접 만든다는게 어려워 보이지만 열심히 배워서 수료증도 따고 다른사람들에게 작품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생소한 분야에 기초부터 배우는 입장이지만 앞으로 쭉 노력해서 취업까지 바라보고 싶어요. 항상 영상문화에 애정이 있었고 이제는 남들을 감동시킬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학생입니다. 제가 많이 모르는 상태로 학원에 가는거라 질문이 많아도 이해해 주세요. 다른 학생들과도 잘 지내고 꼭 배우고 싶었던 MAYA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취업까지 하려면 어렵고 진지한 분야이지만 배우는 동안은 자유롭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신지윤
"이분야에 대해 정말 평생 업이라 생각 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평소에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영화관에서 마블영화를 보다가 CG그래픽이 크게 와닿아 계속 영화를 찾아보면서 제작과정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영상, 영화를 보며 CG 그래픽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제작을 하더라도 촬영을 하면 심심하게 보일수 있는 영상을 더 역동적으로 만드는 것을 보고 흥미롭게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저는 영상디자인과를 다니는 학생이고 이 VFX라는 분야에 관심을 진지하게 갖게된거는 작년부터 였습니다. 학교에서 사진도 배우고 이런저런 프로그램 배우고 하는 도중 맥스 프로그램을 접하게 됬는데 그동안 영상 편집, 포토샙 이런 프로그램들과 달리 입체적이고 공감각적인 부분을 보게 되며 너무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평소에도 영화를 좋아하고 특수효과 같은 것을 볼때마다 멋있다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을 배우면서 내가 만들 수있다면 재밌을 꺼같아서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학원비 부터 말하는 다른 학원들과 달리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을 꺼 같아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느낌은 여기서 한번 다녀보고싶다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1,2차 인터뷰가 진행되는 방식은 다소 까다롭다고 생각은 하지만 학생입장에서 지원서를 쓰면서 다시 한번 진로와 학원을 다니게되는 동기에 대하여 생각을 갖게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다 생각을 합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짧지만 강렬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습니다. 마블영화를 모티브로한 히어로 물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이분야에 대해 정말 평생 업이라 생각 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처음엔 원하는 분야가 어렵다 하셔서 겁이나긴 했지만 학원에 합격함으로서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게 되어서 떨리기도하고 설레입니다. 학원을 다니고 배우는 동안은 정말 열심히 게속 할 일 이라 생각하면서 배우고 싶습니다.
사진 민상홍
"학생분들의 작품을 보고 SF필름스쿨에서 배우게 된다면 확실히 배울수 있겠구나..."
조금이나마 더 관심있는 분야를 배우고 싶어 사진촬영, 영상편집, 포토샵 등등 검색해보고 찾다가 특수영상제작에서 VFX(컴퓨터그래픽)을 알게되었고 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탓인지 금세 관심이 쏠렸습니다. 과거에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그 작품의 세상을 구경하는 입장이었지만 이번에는 제가 직접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혼자라도 배우고 싶었고 관련 프로그램을 찾고 알아보다가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막연하게 마야 프로그램을 배울수 있는 학원을 찾다가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고 SF필름스쿨의 학생분들의 작품을 보고 SF필름스쿨에서 배운게 된다면 확실히 배울수 있겠구나, 나도 이렇게 만들수 있겠구나 라고 느꼈기에 SF필름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 대해서 처음에는 다소 신기하기만 했지만 전문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학원의 의도에 맞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원할 때에는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데 잘 할 수있을까, 좋은 성적을 낼수 있을까 등 막연한 불안감과 떨림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합격자로써 앞으로 배울 내용에대한 설렘도 느껴집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짧은 단편 애니메이션 같은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작은 난쟁이들이 모여 떠드는 주점 이라던가,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가는 아이, 주변에 텅 빈 공원에 작은 변화로 다시 공원으로 나오는 아이들과 사람들과 같은 작은 스토리와 의미 부여, 또는 한 장면의 분위기 표현을 통해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작품을 만들어 실력을 쌓아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습니다. 좋은 쪽 으로나 나쁜 쪽 으로나 아직 많은 것을 해보지 못했기에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사회경험이 많지 않아 다소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원윤정
"나도 저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전 항상 디자인에 대해 목이 말라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할 선택을 미룬채 현재 해오던 일을 막연히 하고있었죠 그러다가 영화보는게 취미인 저에게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모든걸 표현할까? 비현실적인 주제를 저렇게 현실적으로 구현할수있을까? 라는 의구심에서 시작이 되어 나중엔 나도 저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CG를 검색하게 되었고 CG에서도 여러 분야로 나뉜다는거 그중에 마야가 대표적으로 쓰인다는걸 알고서 마야학원으로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첫째 16년 전통의 해외취업이라는 말이 와 닿아서..... 그리고 역시나 방문했을때의 이미지도 굉장히 글로벌하고 전문적 이더라구요. 상담을 해주시는 관리자님께서도 이 업계 고수처럼 느껴져 이곳이라면 제대로 배워갈수 있겠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상은 마블 영화시리즈 입니다. 모든 히어로 물이 그렇듯 현실적으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위화감 하나없이 몰입할수 있는 VFX는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한 사람 시선에서 추억을 되살리는 CG를 만들어보고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프로그램을 습득후 영화 CG산업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외국경험도 해 보고싶습니다. 늦깍이에 시작하여 약간은 초조하지만 이거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하니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