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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진 |
"학원을 둘러보았을 때 수업이 아닌 것 같은데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 | |
영화나 영화나 영상물에서 보이는 그래픽은 늘 관심과 흥미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바타"라는 영화를 처음 본 순간 3D그래픽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그래픽으로 그렇게 표현해 낼 수 있다는 점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분명 그래픽이라는 것을 알지만 진짜 현실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껴 저 또한 저런 자연스럽고 감명을 줄 수 있는 그래픽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재 세상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작아지고 있고 점점 그래픽으로 요구되는 점이 증가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저도 한 축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에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른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SF필름스쿨은 기수제와 소수인원의 운영 그리고 면접이라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무섭고 부담스럽다 생각했지만 이러한 운영이 정말 학생들을 위해 꼼꼼히 수업을 가르치는 제도라 생각했고 개개인의 노력에 달렸겠지만 이곳에 다니면 높은 실력을 성취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후회 없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원을 둘러보았을 때 수업이 아닌 것 같은데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의 열정이 좋았고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설비가 구비되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인터뷰는 처음에는 제 성격에는 긴장되고 부담스러웠지만 굉장히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 인터뷰에서도 저의 얕은 지식으로 진로를 못 정하고 있었는데 꼼꼼한 상담과 자세한 설명으로 진로방향을 결정할 수 있었다는 게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걱정한 2차 인터뷰는 저 같이 긴장하면 말도 생각이 안 나고 잘 못하는 사람을 위해 질문지 작성 방식으로 했기에 부담이 덜했습니다. 글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담백하게 썼지만 질문에 작성하면서 이 진로방향에 대해 좀더 진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좀 더 스스로 다짐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좀 더 정확해지고 미래에 대해 계획을 생각하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3D라는 분야는 저에게 낯설고 막연한 목표였는데 막상 지원하고 눈앞에 다가왔을 때 두렵고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겉으로 티 내려 하지 않았지만 걱정도 많았고 불안도 많았지만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처음으로 이렇게 열심히 알아보고 결정하고 목표로 잡았기에 간절한 마음이었고 인터뷰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메일 확인하면서 합격자 발표를 받았을 때는 드디어 출발선에 서게 된 것 같아 너무 기뻤고 자랑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걱정은 있지만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라는 말처럼 새로운 삶을 위한 저의 도전이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스스로 내린 결정과 길에 책임감을 가지고 늘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노력 할 것입니다. 아직 아는 것은 많이 없지만 배우고 싶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에 높은 곳을 목표로 잡고, 많은 경험을 하며 꾸준히 스스로를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낯설고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분야라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서로 열심히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제가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많이 미숙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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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
"내가 스스로 하고싶어서 지원한 분야인만큼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진..." | |
저는 사진관에서 4년이상 일을하고 5년정도를 바라보고있는 시점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좀더 전문적으로 고민도 많이할수 있고 많이 성장할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어느순간 제가 좋아하는것들이 대부분 영상을 보는것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CG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어느정도있고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평생 시도조차 해보지 못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있는만큼 신중해야 했기때문에 적성검사도 받아보고 수개월 고민도 해봤습니다 그결과 결국에는 해보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 VFX에 관련된 학원을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고민했었는데 최종적으로 1차면접을 보고나서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실무를위해 하나에만 편향된 교육을받은 인원보다는 전체적인과정을 다 이해할수있는 인원을 키우신다는 말씀에 공감이 됐고 그렇게 해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처음 학원을 보고나서 느낀 느낌은 신기하다 이런곳도 있구나 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제가 이분야 경험이 없는것도 있었고 많은 학원생들이 몰두하면서 연습하고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2차면접은 텍스트를 작성하면서 제가 이분야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부분을 알수 있었고 저에 대해서 한번더 돌아보고 정리할수 있던 부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원할때의 느낌은 내가 정말 이분야에서 해낼수 있을까 뭔가 막연하고 재밌을 것 같고 정말 해보고싶지만 겁나는 그런 느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막상 합격 됐다는 문자를 받고 지금 느끼는 기분은 내가 스스로 하고싶어서 지원한 분야인만큼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들보다 늦게시작했고 부족한만큼 더 노력하고 항상 배우는 사람의 입장 도전자의 마인드로 해내가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얼마전까지도 제가 진짜 하고싶어하는일이 뭔지 크게 고민을 해본적이 없었고 남들 사는것처럼 그냥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발단으로 저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고 그결과 5년정도 몸담고 있던 스튜디오에서 퇴사후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관심이 있던 분야인만큼 많이 노력할 생각이고 항상 도전자의 마음으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분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저를 이끌어주시는 만큼 저 또한 부족한 부분은 항상 여쭤보고 더 열심히 항상 겸손하고 배우는사람의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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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준 |
"'이런곳에서 내가 진짜 하고싶은거 공부하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 |
제가 대학교에서 3년동안 감독역을 맡았고 정말 시간, 몸 다 희생하면서 단편영화들을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제가 원하는데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남들은 다 잘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한테 더 많이 보여주고 싶었고 색다른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Visual Graphic 기술 없이는, 제가 상상한 것들을 찍을수 없다는 것이 너무 한이 되었고 어떤면에서 보면 안타까웠습니다. 그 3년동안 속으로 '내가 내 머리속에 있는것들을 보여주려면, 무조건 Visual Graphic을 공부 해야겠구나'라고 깊이 생각했습니다. 제가 16년에 군대에 가서 Visual Graphic을 꼭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은 더욱 더 커졌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부대에서 제가 제일 존경하는 작가 H.P Lovecraft의 'The Call of Cthulhu'를 읽고 있었는데, 전 이 괴물을 저만의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Visual Graphic이 필수라는것을 제 후임들한테 들었고, 저도 그때부터 전역하고 Visual Graphic을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한테 '창조' 한다는것은 너무 소중하고 의미있는 뜻입니다. 이젠 상상만 하지 않고, 그 상상력들을 표현하고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가 SF필름스쿨을 16년 5월에 처음으로 방문헀습니다. 처음에는 사이트로 간단하게 봤지만 실제로 가보니 너무 놀랐습니다. 마치 제 상상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들어서.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있었고, '이런곳에서 내가 진짜 하고싶은거 공부하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인터뷰 방식은 저한테 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하게했고, 제가 정말 원하는것을 확정시켜줬습니다. 제가 오랜시간동안 기다리고 원하던 곳에서 제가 정말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어서 전 너무 행복하고 설렙니다.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지만, 제가 그만큼 열정이 있고 애정이 있으니, 그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영화를 너무 사랑해서, 영화를 꼭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창의적인것을 존경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기 싫어하거나, 상상하기 불편한 것들을 보고, 상상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공간에서 전 희귀한 아름다움을 보고 느꼈습니다. 영화와 게임이라는 자체는 저한테 너무 소중하고, 2가지 없이는 아마 저는 아무런 상상력 없이 사는 사람일 겁니다. 영화 '라따뚜이'에서 나온 말중에 'I want to make things. I want to add something to this world'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또한 저만의 것을 창조하고 이 세상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많이 모르고 부족한면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부족한 만큼 열심히 할것이고, 제가 원하는것을 성취할 수 있게 끝까지 도와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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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윤 |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배워서 SF필름스쿨에 또 다른 자랑이 한번 되어보겠습니다." | |
중학교/고등학교 시절부터 영화와 방송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 분야에서 직업을 가지고 흥미 있어하는 분야에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고등학교 시절 진지하게 직업을 고심하며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Visual Graphic분야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 당시 ‘마블’ 회사에서 아이언맨이라는 영화가 시리즈로 나오기 시작하던 시기였으며, ‘아바타’라는 CG를 전적으로 사용한 영화를 감명 깊게 봤기에 이 직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존재하지 않는 부분을 내 손으로 직접 구현할 수 있다는 점과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미술 분야와 컴퓨터 기술이 혼합된 복합적인 점을 통해 일한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취미로 유투브에서 영화들의 CG 전과 후를 나눠서 붙여논 영상들을 찾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우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거쳐야할 과정을 보낼 학원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었고, 그에 걸맞는 학원을 신중하게 찾고 있었습니다. 이 분야를 아는 이들에게도 물어보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인터넷 검색도 하고 다른 학원을 방문하며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학원들은 전부 가볍게 배우는 느낌이었지만 제가 찾고 있던 분위기는 전문적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배우고 체험하며 학업을 위해 서로 노력하는 분위기의 학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방문하자마자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전문적인 분야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보며 든 생각은 나도 얼른 열심히 배워서 나도 얼른 그들처럼 전문적으로 CG를 구현해내고 싶다는 생각과 감정이 벅차올랐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아직 포트폴리오라는 방식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구성을 잡아야 할 지 모르겠지만, 우선 제가 직접 영상을 CG로 작업한 작업물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보았습니다. CG로 유명한 영화의 한 부분을 CG로 제가 직접 작업해서 구성해보거나 새로운 창작물의 저의 스타일로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포트폴리오 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생각해봤었습니다. 활발하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때와 장소는 구분하여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저의 역할에 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배워서 SF필름스쿨에 또 다른 자랑이 한번 되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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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선 |
"내 배움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한번 배울때 제대로 배워보자 생각..." | |
저는 모아나와 주토피아 겨울왕국,라이프오브파이,엑스마키나,아일랜드 등 이런 애니메이션이나 SF영화들이 3D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은 알았지만 이게 마야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이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3Dmax를 배울때 모델링을 하고 재질을 입히고 렌더를 걸어 사실적으로 구현해 낸다는 사실이 너무 재밌고 늘 새로웠습니다. 전공이 실내디자인과였기 때문에 3Dmax를 배우던중 교수님께 이런쪽으로 나가려면 어떻게 하느냐 여쭤봤을때 교수님께서 이 분야로 나가려면 학교를 다시 다녀야한다는 말씀에 돈도 시간도 투자할 자신이 없어서 건축3D를 해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처음 취업을 하려고 취업성공 패키지를 알아보던 중 내일배움카드로 학원을 다닐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국비지원이 되면서 3D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학원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여러 학원들을 돌아다녀보고 커리큘럼,포트폴리오를 비교해도 이정도 퀄리티라면 내가 앞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 확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액 적인 부분이 걸렸지만 돈을 들여서라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내 배움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한번 배울때 제대로 배워보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4년도에 친구의 친구가 어렴풋이 SF필름스쿨을 다녔다고 들었었습니다. 그때는 헉 하는 학원비 때문에(등록금이랑 맞먹기 때문.) 생각치도 못했었고, 그만큼 올인할 열정도 없었습니다. 1,2차 인터뷰 방식에 대하여는 사실 1차 인터뷰 파일을 보낼때 불안했습니다. 학원의 뽑는 기준을 모르기 때문에 마냥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이 불안했습니다. 합격통보를 받고, 내가 만약 서울대를 들어간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습니다.아무리 좋은 대학을 들어가더라도 그곳에서 하는 사람의 몫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는 간단합니다. 제가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것. 재수를 한다는 절박한 마음과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을때나 막힐때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강 학생으로서 기억에 남고,잘키운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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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현 |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만큼 열정적으로, 열심히 배울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 | |
평소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걸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합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실제로 있는듯이 합성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내고 인물과 배경을 따로 분리해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며 사람들은 정말 그 세계에 빠져들게 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VFX를 배우기 위해서 여러 학원을 알아 보았는데 가장 체계적이고 제가 배우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 가장 잘 되어있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학원의 크기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기기들, 학원에 배치되어 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작품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보통 학원은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간다, 이런 식이 대부분인데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고 해서 학원에 믿음이 갔었고, 면접 당시 학원의 시설들이 여기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D분야는 처음접해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라 이 학원에 들어가서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제 시작이고 합격한 사람으로서 학원에서 더 많이, 다양한 것들을 접하고 배워서 스스로 만족 할만한 실력을 가지고 싶습니다. 저는 저에게 주어진 일에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나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작업하는 것에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VFX합성을 전문적으로 집중해서 배운 뒤 실력을 쌓고 저만이 보여질 수 있는 포토플리오를 준비한 뒤 회사에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 VFX합성에 관심이 있어 SF필름스쿨에서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으며,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만큼 열정적으로, 열심히 배울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 많이 부족 하겠지만 선생님께 열심히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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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
"조금 늦은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할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 |
대학 4년 재학중에서 산업디자인을 배우면서 이걸 평생 직업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 의문을 갖게 되었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찰나에 흥미가 있어 들었던 타과 수업에서 배운 모델링과 애니메이팅을 통을 살아있는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그 이후로 애니메이터, 영상과 관련된 직업에 대하여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애니메이션 학교에 편입 지원하려고 파운데이션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현실적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져서 한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취업하고 싶은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 될거라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 인상은 우선, 큰 규모에 놀랐으며 실제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있어 공부 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 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상은 정글북입니다. 그 이유는 일부 세트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CG로 작업되었을 만큼 CG역할이 크게 쓰인 영화이며, 실사와 CG의 경계를 허물어 버린 작품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정확한 주제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가고자 하는 회사가 원하는 기술과 내용을 최대한 보여 줄 수 있는 포토폴리오를 준비 할 거 같고, 남들이 하는 흔한 주제가 아닌 내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컨셉을 정하여 진행할 거 같습니다.. 이곳을 처음 방문 후 상담을 받고, 학생들을 제대로 케어해 줄 수 있는 학원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학생들과의 정보교류와 같이 스터디를 만들어서 함께 공부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CG업계 연령때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인데, 조금 늦은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할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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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
"앞으로 짧지 않은 시간동안 기초를 단단히 다져서 기본기가 확실한 제작자..." | |
어머니가 취미로 영상편집을 하셨는데 그 때 Visual Graphic분야에 자각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재학중 3D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을 보고 이 분야로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여러 학원을 알아보는중 SF필름스쿨 포트폴리오 수준이 높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각 분야별 교육과정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소수로 교육받는 환경이 영상의 디테일을 배우는데 최적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학원을 방문하여 여러 모형들과 작업 환경을 보니 전문성이 엄청나다는 느낌을 받았고 모니터 안에 작업화면을 보고 하루빨리 작업을 해보고 싶다 느꼈습니다. 지원할때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초보자가 합격할 수 있을지 부담이 됐지만 합격 후 어렵게 된 만큼 동기부여가 더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짧지 않은 시간동안 기초를 단단히 다져서 기본기가 확실한 제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평소 영상 제작과 관련없는 전공을 하다가 기회가 생겨 SF필름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내 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온 만큼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팀으로 하는 작업에서도 여러 사람과 조율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문제없이 일을 할 수 있고 한번 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집요하게 한 곳만 팔 것입니다. 앞으로 TV나 영화에서 제가 참여한 영상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동기부여도 되고 그 시작이 SF필름스쿨이 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는 속도가 다소 더디더라도 꾸준히 하는것이 결국 남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터무니없지만 디즈니에서 일을 해보는 목표가 있어 이를 위한 현실적인 목표설정에 도움을 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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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근 |
"SF필름스쿨에서 배우는 것이 더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
강남 근처의 마야학원을 찾았고, 종합학원보다 SF필름스쿨이 전문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광고를 하고 싶지만, 마야는 영화를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곳에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수강료가 더 비싸더라도 SF필름스쿨에서 배우는 것이 더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인터뷰를 봤었기 때문인지 2차 인터뷰는 없었습니다. 2차 인터뷰 자체는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수정예라는 느낌이 강조되며 학원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자 느낌은 목표가 선명해지니 머리가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마케팅 회사도 다녔고 광고도 배웠습니다. 제가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해졌기에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 돌아볼 여지 없이, 앞만 보고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 많은 편이라서 저같은 학생이 조금 피곤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스스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가르쳐 주시는 과정이 재밌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과정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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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해외 취직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 |
전공은 광고인데, 포토샵과 인디자인 위주로 다루며 학교에서 수업해주는 것 외에 유투브 영상을 보면서 자습하다가 우연히 마야 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체를 다뤄서 2d보다는 제 적성에 더 잘 맞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마야 프로그램에 빠져 휴학을 결정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학원들을 알아보던 중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해외 취업한 졸업생 분들의 인터뷰를 보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에서 외주 일도 하고 계시고, 실무 위주의 교육을 해주신다고 해서 꼭 교육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상깊게 본 영화로는 인셉션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그 꿈에 나오는 장면들이 시각화되어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느껴졌고, 적잖이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꿈의 중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세워져 있는 벽을 타고 걸어 올라가는 장면이 인상깊어서, 제작 과정도 찾아보곤 했습니다. 제가 계획하고있는 포트폴리오는 색이 많이 들어가고 물감이 흩뿌려지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동물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야 반에 합류해서 열심히 배워보고 싶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에 선생님들께서 차근차근 잘 도와주시고, 저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해외 취직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