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빈 |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습니다." | |
전에 다니던 학원은 처음엔 애니메이션이 적성에 맞는지 알아볼 겸 반쯤 취미로 다녔기 때문에 수업을 중반에 쉰 적도 있었고, 학교와 학원을 병행했기 때문에 학원에서 배운 내용에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1년간 다니면서 수업을 들을수록 마야가 꾸준히 재미있고, 계속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전문적인 곳에서 집중해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마침 학원 선생님과 지인의 추천으로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SF필름스쿨에 대해 조금 더 찾아 본 후 제가 찾던 학원이 맞는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SF필름스쿨에 상담날짜를 잡으러 전화할 때에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SF필름스쿨은 소수의 인원만 받기 때문에 결코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말을 듣고 겁을 먹기도 했지만, 당시 상황으로는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가라앉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상담면접을 받을 때 오히려 더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먼저 건물 자체가 매우 전문적인 분위기였고, 상담 선생님도 비전공자인 저의 배경과 이력보단 저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생각과 열정에 더 관심이 많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훈훈했던 상담을 마치고 성심 성의껏 이메일 면접을 본 후, 매우 초조했던 2주를 보내고 드디어 합격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SF필름스쿨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정말 원하던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인만큼 후회없이 끝까지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모든 과정이 순조롭지는 않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배워서 언젠가 디즈니, 픽사와 같은 해외회사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습니다. |
![]() |
김유정 |
"저는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꼭 해내는 사람입니다." | |
VFX학원을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학원이었습니다. 학원 내부에서 만드는 영상은 물론이고 학원을 다녔던 분들의 포트폴리오와 취업 현황을 보고 '이 학원의 커리큘럼은 어떻길래?' 라는 궁금증이 생겨 상담을 받아보니 여느 학원들보다 퀄리티가 높은 교육환경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상디자인과에 진학하게 되면서 VFX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보는 것을 워낙 좋아했기에 언젠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갖고 있었습니다. 영화 기획과 촬영도 물론 영화를 만드는 데에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는 하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리포터와 마블시리즈 영화 같은 경우엔 Visual Graphic 분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마치 있는 것처럼 구현해 내는 매력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끌려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기획을, 그리고 지금 직장에서는 촬영현장을, 그리고 앞으로 SF필름스쿨에서는 후반작업을 배우게 될 텐데 이처럼 영상이 만들어지는 프리부터 포스트까지 경험이 있고, 알고 있다는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저의 경험이 내비쳐지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포트폴리오도 좋지만 미숙했던 저의 초반작품부터 마지막 완성된 작품까지 성장하는 과정이 담긴 스토리 있는 포트폴리오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VFX 배워서 후반으로 갈래' 했던 저는 이제 곧 퇴사 후 다닐 학원을 준비 중이고 지금은 '해외 취업할 거야.'를 새롭게 외치고 있습니다. 할 수 있을까? 라고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는 퇴사를 마음먹고 해외취업을 준비하던 지금을 훗날 해외에서 회상하고 있겠지요. 저는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꼭 해내는 사람입니다. |
![]() |
탁보미 |
"상상하게 만드는것이 그래픽이 가진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
평소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고 자주보는편인데 문득 영화 속 장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증이 생겼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CG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볼때 몇몇 장면들은 만들어진 가짜라는것을 알면서도 진짜같다고 생각하게 하는것, 가까운 미래에는 영화속 장면이 현실이 되지않을까 상상하게 만드는것이 그래픽이 가진 힘이라고 생각했고 이런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의 장점은 꼼꼼하고 끈기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하나를 시작하면 완벽하게 끝을 내려고 합니다. 단점은 그러다보니 작업속도가 느리다는 점입니다. 완벽하게 작업을 하는것만큼이나 마감기간을 엄수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춰서 작업을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평소 대화를 할때도 말을 하기보다는 잘 들어주는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조별과제를 할때도 팀원의 말을 잘 들어뒀다가 의견을 조율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토끼와 거북이에 나오는 거북이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묵묵히 할일을 해나가는 성격이 거북이와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에 재능이있는 토끼를 이긴것은 꾸준히 노력한 거북이였습니다. 저도 거북이의 자세로 열정을 가지고 끈기있게 배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 |
문강은 |
"'해낼 수 있다'가 아니라 '해내야 한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만큼 열심히..." | |
지원할 때는 막막한 심정이었습니다. 과연 합격이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었고 합격이후에는 마지막기회가 주어졌다는 느낌이었어요.사실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해낼 수 있다'가 아니라 '해내야 한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만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검색이나 카페등의 사이트들에서 추천을 받았고, 다른 학원들과는 다르게 직접 영상에나오는 소품을 제작한다거나 모션캡쳐용 장비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제가 이곳에서 노력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했었고 그 때문에 특정 게임에 대한 모드나 툴들을 이용하여 그래픽적인 요소들을 추가해보곤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가 있는데 어렸을 때 이 게임에 유닛이나 그래픽효과들을 추가해보며 흥미를 갖게 되었고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제가 더이상 나이를 먹게 되어 이 분야를 선택조차 할 수 없게 되기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단점은 낯을 가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타인이 보기에는 조금 답답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타인에게 폐를 끼친다거나 제가 했던 언행이 혹시 무례하지는 않았나 하고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장점은 긍정적인 성격입니다. 뭔가 활발하거나 하는 그런 긍정적인건 아니지만 무조건 안될거야 라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해보자, 해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하는 도전적인 성격이 제 장점이라 봅니다. |
![]() |
이효림 |
"TV애니메이션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세대에서 자라면서 막연한 꿈을 키워..." | |
어렸을 때부터 영상,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습니다. '패트와 매트' 같은 클레이 스톱모션 애니부터 시작해서 tv애니메이션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세대에서 자라면서 막연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자연스럽게 미대에 진학해서 순수미술을 계속해 오다가, 영상,애니메이션에 대한 미련과 함께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순수미술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시각디자인과를 복수전공하면서 본격적으로 visual graphic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련과 스펙을 목적으로 시작한 시각디자인과는 생각과 달리 편집디자인에 치우쳐져 있었고, 저는 거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눈에 들어오는 것은 모션그래픽과 3d요소를 활용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3d애니메이션에 눈을 돌리게 된 작은 계기는 '히트맨'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에는 원체 관심이 없었는데 동생이 하고있던 것을 우연히 보고 그래픽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잡합니다만은,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저 정도 인물 표현과 상황 표현이 가능하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 다시 본 '겨울왕국'에선 연출이나 캐릭터들의 움직임에 감동받고 3d애니메이션을 공부해보자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
![]() |
김연욱 |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군대에서 막연하게 영상디자인을 하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SF필름스쿨 사이트를 발견하고 이 사이트를 통해 VFX에 흥미를 가지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VFX를 알고 비현실적인 것들을 영상 속에서 현실적으로 만들어내는 일이 저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도 멋진 영상들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SF필름스쿨에 지원하는 누구보다 저는 기쁩니다. 그동안 막막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이 순간이 정말로 저에게 오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3D 관련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앞으로 처음 배우는 것 들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담임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의 도움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실력을 쌓고 , 사회에 SF필름스쿨 출신으로 당당하게 자부심을 가지며,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하고 반성하고 열심히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분야에 대해 처음 배우기 때문에 실력도 정보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VFX를 배우기로 결심하고나서 꼭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영어 공부와 함께 이곳에서 실력도 쌓고 정보도 많이 얻어 기회가 찾아 왔을 때 꼭 붙잡고 싶습니다. |
![]() |
임소현 |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다 보니까 흥미가 생겼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 보니까 나도 저런 모션을 직접 만들고 싶다, 기획해보고 싶다 라는 동경심으로 인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서 생소한 3D에 대한 부분을 속 시원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쪽분야는 그저 눈으로만 보고 관심만 있었던 부분인지라 도전하는 부분에서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다양한 장비들과 좋은 선생님들을 통해서 잘 배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누구든 그렇듯이 많이 미숙하고 모르는 것이 많아서 우왕좌왕 하게 되겠지만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노력도 하지 않고 주눅드는 건 너무 슬플 것 같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존재가 있다는게 솔직히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 |
고소현 |
"세분야된 교육과 커리큘럼이 제 학습 방향성에 맞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
상상한 모든 것을 실질적으로 만지고 느끼진 못하여도 시각적으로 표현 하고 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모국어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리하여 알아보는 중 한눈에 들어온 아카데미가 SF필름스쿨이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야인 만큼 아는것이 없어 방문상담을 요청하였고 상담을 통해 세분야된 교육과 커리큘럼이 제 학습 방향성에 맞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수업을 진행하면서 제 자신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 자신이 어떤 부분을 잘하는지 혹은 보안할 점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그에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을 잡고 만들어 나아갈 것이고 구체적으로 들어가고 싶은 회사을 찾아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
![]() |
김설인 |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무언가를 하는 데에 한계를 두지 않습니다." | |
홈페이지를 보았을 때에 전문적으로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관심은 꾸준히 있었지만 만화에 가까운 애니메이션 밖에 몰랐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조차 몰랐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히 영화영상에 관심이 생겨서 영상편집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고 여러 프로그램을 공부하다가 에프터 이펙트를 배우면서 3D쪽으로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CG에 대해서 더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방향으로 잡고 공부하고 준비할 생각이고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서 공부해서 취업할 생각입니다. 끈기가 없고 게으르지만 관심이 있는 분야는 정말 깊게 파고 드는 열정적인 성격입니다.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무언가를 하는 데에 한계를 두지 않습니다. |
![]() |
김창훈 |
"제가 투자한 만큼 열심히 배워보려 합니다!" | |
고등학교 때부터 영상 CG 계열 쪽에 관심이 있었으나 아버지 어머니께 제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학교로 가게 되었습니다. 대학 3년이라는 시간을 공부하면서 저와 적성이 너무 맞지 않아서 지금이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VFX 분야를 배워보기로 선택했습니다. 필름스쿨에 지원할 때 상세한 부분에 대한 설명과 1차와 2차 등 여러 가지 면접을 보면서 전문적인 학원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아 그만큼 더욱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야라는 프로그램이 쉬운 프로그램이 아니니 제가 투자한 만큼 열심히 배워보려 합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 |
강지우 |
"단순히 3d를 넘어서 실제와 똑같은 생동감을 가지게 만드는 그래픽에 흥미를..." | |
처음 상담했을 때 게임 쪽으로 취업 준비하시던 분의 포트폴리오를 보게 되었는데 열심히 해서 저런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디자인을 복수 전공으로 선택하고 공부하게 되었는데 공부하다 보니 2d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3d프로그램을 배울 필요를 느껴서 이 분야에 대해 찾게 되었고 단순히 3d를 넘어서 실제와 똑같은 생동감을 가지게 만드는 그래픽에 흥미를 느껴서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고 찾아본 학원 중에서 가장 전문적으로 보이고 유명해 보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전문적인 학원 같았고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을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 |
박규민 |
"시각적인 요소로 다양한 것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 |
학원을 알아보던 도중 지인이 SF필름 스쿨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다른 학원보다 다양한 장비와 시설이 좋은거 같습니다. 주변 환경을 통해 접해보았고. 이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시각적인 요소로 다양한 것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픽을 배우고 싶어서 휴학한 학생입니다. 아직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언어와 기술을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발랄한 성격이고 단순합니다. 저는 겨울왕국의 올라프라는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올라프를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디즈니에 취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