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보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 도울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으며 '나도 저런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고 싶다'라고 느끼게 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컨셉, 캐릭터 디자인, 모델링, 비주얼 이펙트, 연출 등 다방면에서 매력적을 느꼈습니다. 흔히 디즈니에서 만들어지는「예쁘고 잘생긴」캐릭터 디자인이 아닌, 대부분이 이미지화하는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캐릭터 디자인과, 물과 지면, 도구 등의 요소들이 주는 질감, 「드래곤」이라는 특수한 크리쳐와 전투를 주로 하는「바이킹」이 나오는 영화인만큼 다채롭고 유려한 캐릭터들의 움직임, 「드래곤을 죽이려는 아버지」「드래곤과 친구가 되는 주인공」이라는 부분을 이용한 대비되는 연출 등, 개인적으로는 인상 깊고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3d 애니메이션 이전에「애니메이션」자체에 관심이 많아 상상 속에 있는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기술력을 이용해 비주얼화한다는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픽사, 드림웍스, 디즈니와 같은 회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를 즐겨 보는데, 그래픽이 실제와 같이 퀄리티가 높으면서도 애니메이션만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느낌에 매료되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관심을 가진 이후, 3d 애니메이션 과정에 흥미가 생겨 여러 가지 검색을 거친 후에 비주얼 그래픽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3d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전문 분야가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어, 본인이 그러한 과정 속에서 하나를 담당하여 영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느꼈기에 「마야 학원」으로 검색해서 SF 필름스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SF 필름스쿨 사이트를 확인 후 다른 타학원들과 비교했을 때, 교육과정에 있어서 차별화가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학원들을 비교 확인 후 SF 필름학원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퀄리티, 학생의 포트폴리오 갱신율, 학원 시설 등 학원의 아웃풋과 교육 환경이 좋다고 느껴져서 SF 필름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단일화된 커리큘럼에 학생을 맞추는 것이 아닌, 학생과의 상담 후 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융통성 있게 만들어 교육받을 수 있다는 점, 소수 학생들이 모여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 도울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하여 SF 필름스쿨에 꼭 다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차, 2차 면접이 본인에게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막연히 3d 애니메이션의 작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차 인터뷰 작성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원하는 분야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비주얼 그래픽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학원의 입장에서도, 시간을 투자해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갈 학생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원의 커리큘럼과 제도, 시설 등 여러 가지 요소들에 SF 필름스쿨에서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앞서 언급한 듯이,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본 학원에서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합격 통지를 받았을 때 무척 기뻤고, 1차 상담 면접 후에 선생님과 함께 학원 내부 시설을 확인했는데, 본인이 그곳에서 시설들을 활용하며 배울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본인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에 긴장감과 설렘도 있었습니다. 배우길 원했던 분야인 만큼 실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 조영후
"업계의 프로로 성장하고자 SF필름스쿨을 선택했습니다."
부전공이 컴퓨터 과학이어서 분야에 대해 깊이가 있진 않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관심이 있었고, 좋아했던 이유는 우선적으로 영상미와 재미도 있지만, 영화나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제 모습을 느끼며 공감도 하며 스스로를 돌이켜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등의 매체가 발달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일에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영화와 애니메이션 업계는 단순히 찍는 사람, 그리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막연히 내가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거움과 위로를 느꼈던 만큼 나도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누군가에게 삶의 메시지를 같이 공유하고 소소한 행복이라도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업계에 대해 파고들며 제가 영상을 볼 때 중점이 영상매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연출이란 걸 알아챘고, 이 분야에 대해서 세세히 파고드니 시작하기 위해선 우선 마야와 같은 기본적인 툴을 배워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업계에 첫걸음을 떼려는 저로선 누구보다도 이 분야에 대해 해박하고 경험이 있는 전문가의 지도가 절실했습니다. 처음에 카페, 웹사이트, 유튜브 등의 인터넷 매체에서 검색했던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수준, 커리큘럼, 선생님들의 경력 등을 통해 이곳에서는 확실히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차 인터뷰를 하며 사전 준비했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는 시간을 가졌는데, 사소한 질문에도 성심껏 대답을 해주시는 모습에 2차도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차 인터뷰는 질문지 형태로 진행됐는데 쓰면서 내가 이 길을 왜 택하려는지가 더 명확하게 보여 좋았으며 선생님들의 전문적 지도하에 체계적으로 지식을 습득하여 업계의 프로로 성장하고자 SF필름스쿨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현 관련 없는 업계의 직장인이자 비전공자로서 영화 및 애니메이션에 가졌던 흥미와 열정을 실제 삶의 일부로 만들고자 하는 초보자입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먼 미래의 제 자신을 위해 선택한 길인 만큼 두렵기도 하지만 설렘이 더 큽니다. 제가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며 즐기기도 하고 힘들 때 위로가 되고 예술의 힘을 느꼈던만큼, 후 3D 애니메이터로서의 업무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에 와닿고 하루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제가 참여한 작품이 누군가에게 쉼터이자 힘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거 같습니다.
사진 최준영
"보여주는 데 있어서 VFX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영화 작업을 하면서 종종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일하는 프로세스를 보면서 막연히 "저 일도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관심이 생긴 이후에 종종 국내와 해외의 영화 제작 과정 영상들을 살펴보면서 VFX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접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뿐 아니라 게임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데, 좋아하는 게임을 찾으면 해외 게임사들(너티 독,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CDPR 등)이 모션 캡처로 캐릭터를 구현해 내는 영상을 보거나 작업 일지와 일러스트, 컨셉 아트들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막연히 시간이 지난 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 과정을 통해 한번 이 분야에 새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VFX 쪽으로 새로 자리를 잡고자 고민하던 때, 친구의 추천으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서류를 바탕으로 질의응답해 주시며 예시로 보여주신 포트폴리오들을 통해, 이 분야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 필요한 부분과 목표로 하는 지점이 다른데, 개인 면접과 인터뷰를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과정을 소개해 주시는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 물론 기술적인 부분들이 제일 중요하지만, 저는 거기에 덧붙여서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서 제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고 좋아하는지를 같이 보여주고 싶습니다. 처음 영화를 시작했던 계기가 웨타 디지털에서 작업하고 피터 잭슨이 제작한 <디스트릭트 9>이라는 SF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SF라는 장르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이후 해당 분야에 대해서 어디에 내놔도 자신 있을 정도로 많이 찾아보고 즐기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그 분야로 진로를 결정한다면 포트폴리오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항들과 더불어, 해당 장르의 역사도 함께 담아내고 싶습니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2>부터 시작해서 루카스의 <스타워즈>,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 최근의 마블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CG로 당대 혁명을 불러왔던 대표적인 영화들을 재해석하고 오마주하여 해당 분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게임 분야에서도 <라스트 오브 어스>, <위쳐>, <갓 오브 워> 등 각 년도를 대표했던 게임들을 오마주 하여 기술적인 면 외에도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첫 시작이고 모든 것에 서투르지만 모든 과정이 끝나 있을 때는 뛰어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황혜연
"SF필름스쿨의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들을 보고 나서 수업을 들어야겠다 결심..."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해서 Visual Graphic 분야에 항상 흥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보는 걸 좋아하고 뮤직비디오 제작 작업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뮤직비디오에도 VFX 관련 기술이 엄청 많이 활용된다는 걸 듣고 나서 이 분야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한번 그려보고 싶다~' 하고 동경했던 일러스트가 있는데요, 알고 보니 그 작가님이 마야랑 지브러시를 활용해 모델링 한 뒤 그 위에 디지털 드로잉을 덧씌워 그리는 방법을 활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영상뿐만 아니라 2D 이미지 작업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외 취업과 마야 수업과 관련해 찾아보다가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의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들을 보고 나서 수업을 들어야겠다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실장님께서 1차 인터뷰를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이끌어 나가 주신 덕에 궁금했던 것들을 많이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인터뷰 시간이었지만, VFX가 무엇인지 개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 수업 시 무슨 시설을 이용하고 활용하여 어떤 작업물을 만들 수 있게 될지 직접 알려주셔서 확신을 가지고 2차 인터뷰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1차 인터뷰하는 동안에는 이곳에 정말 다니고 싶은 것인지, 급하게 정한 것은 아닌지 계속 고민을 했는데요. 2차 인터뷰로 넘어가니까 그런 고민과 걱정은 싹 날아가고 그저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인터뷰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었기에 그사이 저의 진짜 바램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더욱 마음가짐을 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처음 지원했을 때 보다 배움에 있어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한 순수미술을 전공하다 보니 항상 왠지 모를 심리적인 중압감을 많이 느꼈는데요, 오랜만에 뚜렷한 목표와 희망을 본 것 같아 몸과 마음이 전보다 가볍습니다. 예전에는 열정이 너무 커서 섣부르게 기대하고 멋대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차분하고 꾸준하게 임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사진 김효진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SF 필름스쿨을 선택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마블 영화와 디즈니 영화를 즐겨 보면서 비주얼 이펙트 분야가 있다는 것을 막연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비하인드들을 찾아보면서 촬영을 할 당시에는 제가 보는 영화 배경이 아닌, 그린 스크린을 두고 한다는 것을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부자연스럽지 않고 사실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했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때 친구가 마야 공부를 하는 것을 보고,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화에서 본 것처럼 실제 하지 않은 것들을 실제로 있는 것처럼 만들어보고 싶어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찾던 중 SF 필름스쿨을 알게 되었는데 SF 필름스쿨이 비주얼 이펙트에 있어서 굉장히 전문적인 곳이라는 느낌과 홈페이지에 있는 수료자분들의 이야기와 수많은 취업자분들의 명단, 그리고 공모전에 수상한 내용들을 보면서 굉장히 이 분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차 인터뷰는 SF 필름스쿨에 직접 방문하여 실장님과 상담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분야에 대한 부족한 지식에 대해 실장님께서 잡아주시고 또, 그것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필름스쿨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시면서 설명해 주시고, 스튜디오까지 직접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이곳에 대한 전문성과 제가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된 시간이라서 좋았습니다. 2차 인터뷰는 13문항들을 적으면서 제가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된 저의 계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곰곰이 되짚어 생각해 보고, 그걸 글로 정리하면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배움의 시간이 결코 적은 시간은 아니지만 이 시간이 제 인생에 있어서 거름이 될 거라고 믿고,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담임선생님과 동기들과도 서로 밀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면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적어도 제 자신에게 실망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이곳을 찾아왔던 그날과 2차 인터뷰의 문항을 써 내려 갔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꾸준히 달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정에녹
"매번 새로운 경험들과 레슨들을 마주치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저의 첫 Visual Graphic의 접근은 2D 모션 그래픽 영상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방적인 2D 측면에서 벗어나 앞으로의 미래 전망을 같이 고려해 보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3D Visual Arts라는 분야가 자연스레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3D Visual Grphic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나, 책 속에 인물을 오마주 하거나 리얼리즘으로 만들어서 하나의 갤러리 타입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시간과 많은 스킬들을 요구할 것이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무엇보다도 포트폴리오의 퀄리티를 위해서 꼭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학교'를 찾고 싶었습니다, 정말로 제가 다니는 학교가 저에게 값진 레슨과 깊은 이해도를 주었으면 했고 앞으로 제 진로에 있어서 확고한 도움이 됐으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꿈에 맞는 전문성있는 학교 SF필름스쿨에 문의를 한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가서 제 눈에 명확하게 어필이 되었던 것은 외국에 대한 비전과 확장성이었습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저로서는 무엇보다도 크게 어필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글로벌 시대를 고려하며( 영어 설명과 친절한 안내, 전문성을 갖춘 비전 설명) 동시에 전문성을 보여주는 웹페이지였던 것 같습니다. SF필름스쿨에 바라는 것은 가장 첫 번째로 성공적인 마무리입니다. 제시간에 값진 결과물을 들고 마무리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좋은 관계입니다, 분명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좋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분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제 자신이 또 한 번 성장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 번 새로운 경험들과 레슨들을 마주치는 것이 이제는 기대가 됩니다, 그렇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SF필림스쿨 과정에 임하고 싶습니다.
사진 선애란
"힘들어도 중도 포기 혹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좋은 성과를 내겠습니다!"
처음에는 메타버스에 관해 알아보다 점차 관심이 생겼고 그 세계로 뛰어들려면 3D는 기본적으로 다뤄야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외에도 3D업종이 미래지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무엇보다 현존하지 않는, 가상세계에 존재하는 것을 다룬다는 게 가장 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3D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을 알아보다 SF필름스쿨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학원생들 포트폴리오를 보니 이 학원에 다니면 이 정도 실력까지 갖출 수 있겠구나 하고 처음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러다 학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고 건물의 내부를 보니 학원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에서 마음이 들었고 무엇보다 제 컴퓨터가 고사양의 프로그램이 돌아갈지가 의문이었는데 수업이 없는 날에도 와서 연습해도 된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원의 이미지는 다른 학원들과 다르게 고급스러우면서 전문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새로운 분야 더구나 너무나도 전문적인 분야에 뛰어들어 주변에서도 괜찮을까? 하고 걱정이 있었지만 매번 제가 추진하는 일에 있어 늘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진행해 왔기에 이번에도 설레는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려고 해요. 힘들어도 중도포기 혹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 거며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해 좋은 성과를 내보겠습니다!!
사진 홍수정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보며 저 또한 그런 작업을 배우고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
초현실주의 작업을 좋아하여 평소 있는 그대로의 오브제를 만들기보다는 변형하여 제작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새로운 소재 혹은 개념을 반영한 작업을 좋아합니다. 현재 국민대학교 입체미술(조소과) 4학년에 재학 중인데, 학교에서 3D MAX를 다루는 컴퓨터 조형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며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찾아보며 공부하다 MAYA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상상하고 표현하고 싶다 생각했던 색감과 모양을 컴퓨터를 통해 실제처럼 전부 구현해 낼 수 있다는 것에서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할 때 항상 가장 우선시했던 것은 내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으며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나만의 상상력과 색감이 담긴 창작물을 제작하고 싶고, 영화 분야에도 관심이 있었던 저에게 이 분야가 가장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VFX 학원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SF필름스쿨 기사를 접했고, 학원 사이트에 방문하여 포트폴리오를 보게 되었는데 개인마다의 색과 창작성이 잘 표현된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보며 저 또한 그런 작업을 배우고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SF필름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하였을 때 개인의 성향과 배경에 맞게 상담을 이끌어 주시고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장비, 시설들을 보고 정말 전문적인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꼭 이곳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해왔고 어렵게 찾은 길인 만큼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 김보현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백그라운드를 만들어 관객에게 최상의 몰입감을 선사해... "
연출 전공 재학 중입니다. 전공을 배우면서 한 씬 한 컷의 look을 만드는 과정을 연출, 촬영, 미술 등 다방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미장센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의미를 담아내는 것에 자신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크루엘라>가 인상적이었는데, 원작에서는 강아지의 가죽을 이용해 옷을 만드는 결말을 지니고 있지만, 해당 영화에서는 모든 강아지가 CG로 이루어져 있고 해당 부분을 각색하여 동물 학대의 논란을 일절 차단했습니다. 이처럼 CG라는 분야가 단지 미적인 측면에서만 가치 있는 것이 아닌 사람, 자연, 동물을 보호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주얼 그래픽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다'는 점을 제 포트폴리오에도 담고 싶습니다. 디즈니, 픽사 속 상상의 공간을 현실의 공간에서 찾아 이를 환경분야 포트폴리오로 제작, 기록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몬스터 주식회사의 꿈의 문으로 들어가는 공간을 실제 공장에서 가장 비슷한 형태를 찾는 등 최대한 실사화 해 보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관찰의 힘이야말로 실무현장에서 꼭 필요한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자. 그곳에서 상위 10%가 되어보자.' 제 인생의 모토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에는 더 큰 책임감이 따르고, 더 큰 성취감을 가져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고르기까지 했던 수많은 고민이 헛되이지 않도록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진 박주영
"많은 포트폴리오와 다른 학원과 다른 전문성이 보여 SF필름스쿨을 선택했습니다."
게임으로 이 분야를 알게 됬습니다. 비전공인이라 이쪽으로 많은 정보를 접하지는 못했지만 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정한 후에 매일 하던 게임에서 캐릭터의 생김새와 게임 환경 등이 눈에 들어와서 알아보게 되었고 평소에 가장 많이 접하고 소비하는 것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마야 프로그램에 대해 검색하다가 해당 학원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SF필름스쿨을 알게 됐습니다. 홈페이지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어려워 상담을 신청했고 상담을 진행 한 후에는 깊은 전문성과 초보자인 제가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됐습니다만 준비가 되어있는 환경에서 배우는 저만 준비되면 된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겪어보지 않았고 얼마나 어려울지는 모르지만 수업 시간 외에까지 공부를 계속해야 하고 그래야만 내 머릿속에 있는 내가 만들고 싶은 걸 구현해 낼 수 있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의 시간을 온전히 쏟아야겠다는 생각과, 새로운 것에 관심이 있어 항상 다른 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 이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하면 꿈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진 노예지
"ILM과 같은 유명한 기업에 해외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습니다."
마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마블 영화를 보면 꼭 인물이 아닌 폭탄, 불, 물 등을 활용한 여러 가지 화려한 이펙트에 눈이 갔습니다. 그것이 VFX를 활용한 기술이라는 것은 나중에 알게 되었고,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존재하게 만드는 이 기술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마야 학원을 알아보던 도중, 유튜브를 통해 SF필름스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학생들의 여러 가지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학생들의 우수한 실력에 감탄했고, 상담을 꼭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원 상담을 받으러 가서 레퍼런스실, 촬영실 등 여러 가지 장비가 갖춰져 있는 시설에 감탄했고, 인터뷰를 통해 선별된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VFX 분야를 배워보고 이에 흥미가 생긴다면 ILM과 같은 유명한 기업에 해외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습니다. 배우고 싶었던 과목을 드디어 배울 수 있게 되어 기쁜 만큼 성실히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