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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스텔라 |
"SF필름스쿨을 알고 '돌고 돌아 결국 찾아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 |
아주 어렸을 적, 부모님과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숲이나 환경들이 실존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도대체 어떻게 이런 영상을 찍은건지 궁금했습니다. 특히, 여자주인공이 주인공을 숲으로 이끌어 '아크란'이라는 생물과 교감하고 식물과 교감하는 장면은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때부터 CG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러한 관심에 의해 SF영화, 액션영화(데드풀 등) 등의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게 되었고, Making Film도 꾸준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평범하던 영상에 하나씩 효과가 입혀지며 완전히 새로운 장면으로 탄생하기도, 완전히 무에서 새로이 환경과 모델을 창조해 배치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흥미로웠고 재미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가 <아바타>를 보며 느낀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그러한 창조물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직접 접해본 적은 없으나 간접적으로 접하는 과정에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고, 신비로워 이 분야를 택하게 되었습니다.저는 SF필름스쿨을 오랜 서칭 후에 찾았습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학원소개부터 학생 작품까지 하나하나 보며 제가 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학원이라도 느꼈습니다. 첫 느낌은.. 넓은 바닷속에 숨겨져 있던 진주를 찾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돌고 돌아 결국 찾아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규 교육과정의 내용과 초보자 대상, 소수정예로 모집해 진행한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와 본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생 작품에 선생님분들께서 하나하나 상세한 코멘트를 달아주신 것을 보며 결과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게끔 이끌어주는 학원이라고 느꼈습니다. 외부 공모전에도 관심이 있는데 외부 뿐만 아니라 해외 공모전에도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아 더욱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1차 인터뷰는 제가 잘 몰라 전화 후 당일에 바로 방문하게 되어 면담 형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접 학원의 환경을 보고, 설명도 자세히 듣고 제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질문을 상세히 드리고 답변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학원을 견학하며 수강생분들께서 공부하고 계시는 모습과 다양한 장비들을 볼 수 있어 제가 잘 찾아왔다는 확신을 굳히는데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2차 인터뷰의 질문을 메일로 받아 확인한 뒤, 수강생들의 성향과 원하는 바를 상세히 고려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 대해 묻는 질문과 '제 생각'에 대해 묻고 '제 성향'에 대한 질문이어서 수강생들에게 집중되어 있는 학원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1, 2차 인터뷰 진행 방식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에 학원을 찾아가기 전, 인터넷으로 찾아본 것이 전부일 땐,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받아줄까'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집에 와서 2차 인터뷰 질문지를 받아 작성할 땐 모든 질문에 성실히 답하기 위해 노력했고 최대한 솔직하게 제 자신에 대해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답변을 모두 작성해서 보내고, 회답 메일이 다시 제게 온 기간은 매우 짧았지만 불안감과 걱정, 기대감에 1시간이 3일 같았고 하루에 한두 번 밖에 확인하지 않던 메일을 30분에 한 번씩은 확인했습니다. 합격했다는 메일을 받고 나선 대학에 합격했을 때와 같은 안도감과 기대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벅찼는데 그때의 감정을 온전히 말로 다시 적기는 어렵네요. 간절히 원하던 SF필름스쿨에 합격한만큼, 앞으로 제가 창조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달려갈 계획입니다. 꿈을 좇는 것처럼 힘든 일도 없겠지만, 그 꿈을 좇는 것조차도 정말 아름답고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가진 이 용기를 잃지 않고 좌절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오기로, 끈기로 다시 일어나 달려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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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림 |
"SF필름스쿨에 저의 새로운 꿈을 맡겨보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원래는 중학교 때부터 반에서 1~2등에 들고 고등학교도 자사고에 가면서 주변 아이들처럼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고 주변 아이들처럼 의대, 약대, 생명공학 이런 목표만을 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 순간하던 일도 잘 안 풀리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유가 나를 위한 행복한 꿈을 꾸고 있지 않고 있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를 위한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생각했고 매우 어렸을 때부터 지브리나 픽사, 마블과 같은 스튜디오의 영상물들을 정말 많이 접하였는데 한 작품을 5번 이상씩 보면서도 질리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그 스토리도 물론 좋지만 영화의 구성, 색감, 특수효과, 배경과 같은 비주얼 그래픽을 보며 정말 매력을 느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유튜브로 일러스트레이터를 짧지만 혼자 공부해 보기도 하면서 점점 더 그래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D뿐만 아니라 사실적으로 상상하고 생각하는 것을 구현해낼 수 있는 3D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CG분야가 정말 다양한 분야로 나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중에 너무 후회가 될 것 같아 결국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각종 학원과 독서실, 학교 상담을 많이 받아본 경험이 있기에 교육 기관을 선택할 때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진심인지 지속적으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시설은 괜찮은지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시스템에 따라 꾸준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지 분위기는 괜찮은지 이런 기준으로 봤을 때 SF필름스쿨은 방문 상담을 갔을 때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시며 학원을 견학해 주셔셔 첫 방문임에도 학원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홈페이지에 나온 각종 공모전, 취업 결과와 유튜브에 업로드된 포트폴리오의 높은 수준들로 보아 제 새로운 꿈을 맡겨보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면접을 통해 소규모로 학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아 SF필름스쿨을 선택하였습니다. 1차 인터뷰로 직접 방문해 자세히 상담해 주시고 견학을 통해 SF필름스쿨 시설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고 2차 인터뷰를 통해 소수 인원으로만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위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각자 잘 맞는 반을 찾아가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살아가던 삶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해오던 주변 친구들과는 너무나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도 크지만 그와 반대로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합격해서 일단은 꿈을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합니다. 앞으로 물론 행복한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배워 나가는 과정에서 막히는 일도 분명 있겠지만 처음 가진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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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
"최고의 기회가 왔는데 이것을 절대 놓칠 수 없지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
대학교 광고디자인 학과를 전공하던 시기였습니다. 디자인학과 특성상 졸업전시회와 공모전 수상을 준비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품 디자인을 다룰 때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같은 제한적인 툴로는 작품의 구현의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결국 시네마 포디를 간단하게 이용하였고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술이 여기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영화, 게임. 광고에도 적용이 될 수 있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분야라고 생각하니 흥미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학을 마무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비주얼 그래픽분야를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Visual Graphic분야에 대해 깊게 배우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그 당시의 저의 상황으로는 선택지가 매우 적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C4D국비지원 학원을 3개월 수강했지만, 학원의 강의는 제가 생각하는 것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강사님 한 분, 수강생 15명으로 이루어진 강의실에서 강사님이 선을 그으면 따라 긋고, 재질을 넣으면 따라 넣는 주입식 강의를 받았습니다. 3개월 동안 의자 모델링을 하나 완성하고 강의는 끝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전역을 함과 동시에 새로운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SF필름스쿨에 닿았습니다. 처음으로 접한 필름스쿨의 모습은 졸업생들의 포트폴리오작품 이었습니다. "어? 나 이 작품 아는데 여기서 이런 장면이 있었나?(왕좌의 게임, 워크래프트, 허트로커등)"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SF필름스쿨홈페이즈로 접속해보니 전부다 학생들의 개인 창작이란 것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홈페이지의 내용을 하나하나 볼 때마다 솔직히 그 이후로는 다른 학원이나 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순차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문의를 넣었고 실장님과 면담을 나누게 되었고, 7층부터 1층 스튜디오까지 차례차례 내려가며 견학을 돌았습니다. 상담을 끝으로 저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깨달음은 내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학원이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최악의 상황도 겪어보고 최악의 선택도 해보았으면서 최고의 기회가 왔는데 이것을 절대 놓칠 수 없지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선택한 것은 이러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1차에서 간단한 질문과 학원소개로 가볍게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2차에서 세밀한 부분에 대한 상담과 학원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로 정밀한 단계인 것 같았습니다, 2차상담 이후 본원에 대한 입학 의지가 더 확실해진 것 같았습니다.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았고,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바라고 있었습니다. 합격했을 때 매우 행복했고 반면에 새로운 시작에 대한 조금의 두려움과 긴장감이 생겼습니다. 그 힘을 원동력 삼아서 이번 기수 학업과정을 열정적으로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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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운 |
"SF필름스쿨은 다른 학원과는 확실히 다른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 |
처음 이쪽 분야를 알게 된 경로는 기존에 다니던 직장이 적성에 안 맞아서 저에게 맞는 직업군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검색하던 중 발견하게 됐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평소 애니메이션 및 FS 영화를 즐겨 보기도 했으며 최근 메타버스가 뜨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것이 제가 3~4년 전부터 즐겨 하던 게임이 메타버스의 한 종류인 것을 알았고 그 게임 속에서 3D관련 작업을 하던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모델링이나 애니메이션 혹은 이펙트를 작업하는 것들을 지켜보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전 직장(카메라팀)을 다니고 있어서 생각을 못 했지만 지금 보니 제가 직접 하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평소에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면 항상 나라면 어떤 이야기와 어떤 캐릭터를 만들까 상상하곤 하다가 제가 직접 그리거나 모델을 만들 스킬이 없어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는 친구에게 부탁하면서까지 캐릭터를 탄생시켜서 그 캐릭터의 모델인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만족하지는 못했고 좀 더 살아있는 모습의 캐릭터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제가 이 분야를 알게 됐을 때 '이거다' 라는 단어가 떠올랐었습니다. 제가 visual graphic분야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고 다룰 줄 아는 툴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았고 먼저 여러 학원들을 다니며 상담을 받고자 했습니다. 수업 커리큘럼뿐만이 아니라 제가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지와 모든 수업을 이수했을 때 실무에 뛰어들 정도의 작업능력이 확실히 생기는지 그리고 얼마나 성공적인 취업을 이룰 수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재미있고 즐기고를 떠나서 결국은 능력을 인정받고 돈을 벌고 삶을 꾸려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상담한 결과 SF필름스쿨은 다른 학원과는 확실히 다른 자부심이 느껴졌고 이 학원에서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 인터뷰는 제 개인적으로 어느 학원이나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SF스쿨에서 진행한 1차 인터뷰는 다른 학원과 달리 좀 더 심층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2차 인터뷰는 대학교 면접을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 학원보단 학교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학생들에게 세세한 지도를 위한 절차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원할 때의 느낌은 위의 내용과 일치하며 합격돼서 기쁩니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되며 프로그램을 숙지하는 것을 넘어서 저만의 스킬이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 스킬을 잘 키워서 멋진 기업에 취직하거나 아티스트로서 인정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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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
"학생분들의 영상, 인터뷰를 보며 이곳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 |
상담 신청 전에 Visual Graphic이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유튜브에 나와있는 영상들을 보며, 게임 속 같으면서도 현실감이 느껴지는 영상미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사람의 상상력을 영상으로 표현시키는 것이 인상 깊었기에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던 수업 중 3D 모델링 수업을 듣고, 이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으로 학원을 찾아보던 중 SF필름스쿨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살펴보니, 제가 기존에 생각하던 수업 방식과는 다른 모습이었고, 사람들과 협동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인것을 보고 흥미롭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유튜브에 올려주신 영상들과, 취업하신 분들의 인터뷰를 보며 이곳에 더 관심이 갔고, 퀄리티가 높은 영상들이 이곳을 선택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학원에 처음 방문하였을 때는 생각보다 큰 규모여서 놀랐습니다. 또한, 상담을 하면서 제가 너무 이 분야에 대해 자세히 찾아보지 않았고, 제가 생각한 것보다 여러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이 분야에 더 배우고 싶다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인터뷰 1차에서 직접 학원에 방문해 내부와 프로그램 방식 등 여러 가지를 직접적으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2차 질문에 대해 답하면서 이곳에 와야 하는 이유들을 깊게 생각하며 더 확신을 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처음 SF필름스쿨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첨부되어 있는 영상들을 보고 눈이 많이 갔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이곳에서 이런 영상들을 내가 만들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지원했었습니다. 합격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합격이 된 만큼 수업에 열심히 임하고, 저는 이곳에서 저의 가능성과 열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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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
"전문적이고 스케일이 엄청나서 '내가 배울게 정말 많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저는 강원애니고라는 특성화고를 졸업했는데 관련된 분야의 학교기도 했고, 2학년 때 대회 준비를 하면서 처음으로 3D를 접했고 3D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면서 저절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학생들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를 보고 분야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SF필름스쿨은 단순히 취업 목적으로 학원을 찾다가 알게 된 학원인데, 전화 상담 후에 처음 대면 상담하러 갔을 때 제가 처음보는 것들이 많아서 SF필름스쿨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부 실사 같은 포트폴리오에 강의실부터 스튜디오, 세미나실까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내가 배울 게 정말 많겠다'라는 생각에, 봤을 때 첫느낌이 전문적이고 스케일이 엄청나다는 느낌을 받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차 인터뷰는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서 편하게 해주셔서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할 수 있었고, 2차 인터뷰도 엄청 어렵다거나 부담을 주는, 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적어야 하는 질문이어서 마음 편하게 했었습니다. 학생이 뭘 원하고 뭘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주는 느낌이라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대단한 분들만 계신 것 같아서 작아지는 느낌과 혹시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불안해하기도 했었습니다. 합격이라는 건 항상 기분 좋은 일이고 정말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1년간 열심히 놀았으니, 학원에서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휩쓸리지 않고 굳건하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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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화 |
"해외 취업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 또한 저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 |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보기 시작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들의 많은 부분들이 사실은 실제 세트 촬영이 아닌 CG 작업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래 5년 동안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거주하고 있던 중이라 자연스레 영화 촬영 장면도 자주 접하게 되고 워낙 영화 후반 작업을 진행하는 스튜디오들이 많다 보니 저도 한 번 배워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이지만 실무에서 많은 경력이 쌓였을 땐 프리랜서 개념으로 일을 할 수도 있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엔 CG가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광고, 게임 등 필요로 하는 분야도 많고 전망도 밝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VFX를 검색했을 때 대표적으로 많이 노출되고 언급되는 곳인 것 같아 상담을 하러 갔었습니다. 비전공자여서 사실 상담 자체도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이 되었었는데, 실장님께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보여주시며 어떤 툴로 어떻게 표현한 것인지 얘기해 주셔서 이 분야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여주신 포트폴리오 자체도 너무나 감탄이 나오는 퀄리티여서 과연 나도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들면서도 해보고 싶다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10명 정도 인원의 기수제로 더욱더 확실한 케어가 될 것 같은 점과 다른 곳에 비해 해외 취업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 또한 저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르지만, 비워져 있는 만큼 열심히 배우고 채워서 성장하여 멋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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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빈 |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의 밀도가 높은 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과적으로..." | |
Visual Graphic 분야는 시각디자인을 전공으로 하고 있어 계속 접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어떤 분야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지 결정하지 못해 여러 분야의 디자인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시각디자인과로 가게 되었습니다. 3D 디자인을 하고 싶으나 공부에 대해 막막하게 고민하고 있을 때 친구가 학원을 함께 다니자고 추천해 줬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SF필름스쿨에 대해 알게 되었고 VFX 학원에 대해 리서치 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SF필름스쿨에 대해서 평이 좋았습니다. 또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의 밀도가 높은 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과적으로 SF필름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전문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전문적인 장비들과 설명해주신 시니어 급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전체적인 작업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3D 디자인에 관심은 있었으나 정확히 어떤 걸 선호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막연하게 대학생활을 보낸 사람입니다. 미래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목표를 세우는 데에 많이 미숙하지만 한번 정한 목표에는 열과 성을 다해 하는 성격이라 자부합니다. VFX라는 분야에 접하게 되어 이 길을 걸어보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끝까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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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다영 |
"꿈을 갖고 사람들에게 눈 호강을 시켜주고 싶습니다!" | |
Visual Graphic 분야는 전공과목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 전공은 광고 브랜드 디자인입니다. 1학기 모션그래픽 수업을 듣고 완성된 영상에 흥미를 느꼈고, 완성한 영상을 보면서 성취감을 얻어 에프터 이펙트를 독학하고 CINEMA 4D를 배우면서 3D를 접했습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사람들에게 눈 호강을 시켜주고 싶기 때문에 이 분야를 계속 배우고 싶었습니다. SF필름스쿨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학교 동기 언니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라 학원이 전문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차 인터뷰는 상담하는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했고, 궁금한 점을 편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2차 인터뷰는 메일이라 좋았습니다. 질문이 좀 많았지만 솔직하게 적을 수 있었습니다. 꼭 합격할 생각으로 지원을 했고, 합격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일 년 정도를 투자한다는 힘든 결정인 만큼 배움의 기간 동안 다른 생각 없이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고 싶은 것들은 많지만 차근히 배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학교를 졸업하고 배우고 싶었던 마야 공부를 하는 게 첫 번째 발판입니다. 처음인 만큼 배우는 속도가 조금 느려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어요.. 숙제는 많이 주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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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 |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 같아서 SF필름스쿨을 찾게 되었습니다." | |
게임 시네마틱과 단편영화들이 짧은 시간 안에 순간적인 전율, 무게감을 담아내는 것을 보며, 유튜브에서 릴들을 찾아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배워본 적은 없지만 평소에도 초상화 소묘를 즐겨 하였습니다. 직접 내가 그려내고 싶은 바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적성에 맞는 직업을 구하고자 이 분야를 선택하였습니다. 특정 상황에 대한 단편영화 같은 형식으로, 두개 이상의 씬이 교차하며 서사가 상호작용하는 느낌의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대비, 같은 상황임에도 다른 감정이 교차하는 것을 서사할 수 있는 세세한 표현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SF필름스쿨은 루키어워즈 수상 소식을 듣고, 포트폴리오를 접한 후 배우고 입상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듣고 싶었던 내용만 명료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합격해 SF필름스쿨을 다니게 되어 꼭 해보고 싶었던 공부를 해볼 수 있게 되어 설레고, 선택에 후회하지 않도록 임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인문계열을 골랐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낙서 좋아하고 영화 구상하고 하던 마음이 없어지질 않아서, 결국 나는 이런 일에 뛰어들어 보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에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갈고닦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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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권 |
"CG가 돋보이는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 |
어린 시절부터 사극을 즐겨봤고 현재에도 드라마를 좋아하다 보니 덱스터 스튜디오처럼 영상에 돋보이는 CG를 배워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F필름스쿨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찾아보니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상담을 받으러 갔고 1,2차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더욱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SF필름스쿨에 다니게 되어 긴장 반 설렘 반입니다. 제가 원하는 걸 해낼 수 있을까, 저의 적성에 맞을까 많이 두렵기도 합니다. 창의적이고 멋진 CG를 보며 드라마를 좋아하게 된 예대 영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학교에 실사와 CG를 합성해서 만든 작품은 별로 없지만 제가 복학해서 꼭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